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진웅 논란’에 유탄 맞은 고용노동부…3년전 조진웅 모델 홍보물 뭐길래?
3,034 19
2025.12.10 21:45
3,034 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0257?sid=001

 

2022년 11월 배우 조진웅을 모델로 한 고용노동부의 직장내 괴롭힘 방지 홍보물. [SNS 갈무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우 조진중이 소년범 이력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고용노동부과 과거 조진웅을 모델로 한 홍보 포스터까지 언급되면서 유탄을 맞고 있다.

10일 누리꾼 사이에서는 2022년 11월 노동부가 조진웅을 모델로 내세운 홍보물이 나돌았다.

당시 고용노동부의 홍보물은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포스터와 영상으로 제작된 것으로 “상호존중 문화로 모두 괴롭지 않은 직장,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가 주된 내용이다.

홍보 영상에서 조진웅은 ‘모욕적인 질책이나 업무와 무관한 사적 심부름은 우리 회사가 원래 그렇다는 말로 정당화할 수 없다’며 직책을 떠나 인격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당시 조진웅을 모델로 내세운 노동부의 ‘괴롭힘 금지’ 홍보물은 ‘잘 만든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이 밝혀지자 조진웅이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에도 후배를 폭행했다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772 00:05 10,2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4,0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3,2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4,6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34 기사/뉴스 빌리프랩, 팀버니즈 1억 손배 ‘고교생 단독? 블박 까보자’ 9 19:29 592
397633 기사/뉴스 방영 위기 ‘시그널2’, 이제훈은 이미 싱크로율 100%인데…“이걸 못 볼 수도 있다니” 39 19:18 1,348
397632 기사/뉴스 김수용 “이미 사망선고 내려져”…20분 심정지로 영안실 가던 길에 ‘기적 생환’ 5 19:17 1,105
397631 기사/뉴스 노모 뺨 10번 때린 50대 아들…숨지자 "어머니 이상하다" 신고 16 19:04 1,622
397630 기사/뉴스 中·日 갈등에 일본 마지막 판다 ‘샤오샤오·레이레이’ 귀환 “판다 외교 사실상 중단” 4 19:03 430
397629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논란 일파만파… 전현무·이장우 '팜유트립' 제작 무산 174 18:55 23,055
397628 기사/뉴스 경찰,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방시혁 수사 마무리 수순 3 18:54 428
397627 기사/뉴스 [단독]'공학 전환' 동덕여대 설명회서 "우리 학생들 너무 패배주의적" 5 18:52 604
397626 기사/뉴스 "이이경과 나만 소유한 사진 유출"·"맞고소 갑니다" 폭로자, 의문 제기→법적대응 예고 [전문] 9 18:51 1,955
397625 기사/뉴스 AOMG,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피해에 공식 입장.."법적 절차 따를 것"[전문] 5 18:51 1,715
397624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에 폭발물 설치 협박… 재택근무 전환 8 18:43 1,406
397623 기사/뉴스 동서울은 정용진, 반포는 정유경…'신세계 남매', 서울 터미널 복합개발 나란히 참여 10 18:43 909
397622 기사/뉴스 '겨울 별미'된 방어, 수요 급증에 가격 널뛰기 4 18:42 869
397621 기사/뉴스 박나래, 고소·고발 6건 접수…서울청장 "절차에 따라 엄정 수사" 예고 18 18:39 2,239
397620 기사/뉴스 [속보]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와프 내년말까지 연장 2 18:24 733
397619 기사/뉴스 샤이니 키, 2주간의 침묵… '무대응'은 법적 방패일까 독배일까 27 18:16 1,934
397618 기사/뉴스 "국회가 우습나?" '쿠팡' 김범석 의장 또 불출석…과거엔 "농구하다 다쳐서 못 가" 17 18:15 546
397617 기사/뉴스 [단독]'AI 조작 의혹' 김새론 녹취파일, 국과수 "AI 조작 판정 불가" 199 18:10 26,900
397616 기사/뉴스 '무단이탈' 조두순, 이제 어디 사는지 모른다…5년 신상공개 종료 223 17:51 14,242
397615 기사/뉴스 10년 친분설까지 나왔는데…키, '주사이모' 논란 속 여전히 침묵 [영상] 15 17:44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