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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서울법대 후배 아이가"…전성수 '밀어넣은' 배경에 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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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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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U_U2oxkjGU?si=p829sBXG8O1PzP-P




[박성중/전 국민의힘 의원 : 여론조사 하니까 ○○○이가 1등으로 나온 거야. 인지도는 ○○○이가 월등히 높은 거야. 더블 더블(두 배). 그러고 이제 내가 버티고 있는데요. 대통령이 나한테 직접 부르는 거예요. 구청장 전성수 주라고 나한테 그러는 거예요.]


녹취 속, 박성중 전 의원은 전성수 서초구청장 등 당시 후보들에 대한 내부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합니다.

인지도에서 밀리는 전 구청장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집한 이유로 '학연'이 꼽히기도 합니다.

[박성중/전 국민의힘 의원 : 대통령 쪽에서는 서울 법대 후배 아이가.]

윤석열 대선 캠프와 인수위에도 참여했던 전 구청장은 실제 선거 과정에서도 윤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전성수/당시 서초구청장 후보자 (2022년 5월) : 바로 이 서초에 우리 윤석열 대통령의 주소지와 주민등록지가 있는 곳이고요. 그만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제가 뒷받침하는 한 주춧돌이 되겠다.]

전 구청장은 윤 전 대통령이 파면돼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 복귀했을 때 직접 마중을 나간 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웃으면서 박수를 치고 김건희 씨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한 걸 지적받은 겁니다.

전 구청장은 윤 전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아는 바가 없고, 30년 행정 경험 등이 단수공천의 토대가 되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서초구의회·유튜브 '뉴스핌TV']
[영상편집 배송희 영상디자인 한새롬]

정인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823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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