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윤석열 "서울법대 후배 아이가"…전성수 '밀어넣은' 배경에 학연?
357 1
2025.12.10 20:36
357 1

https://youtu.be/BU_U2oxkjGU?si=p829sBXG8O1PzP-P




[박성중/전 국민의힘 의원 : 여론조사 하니까 ○○○이가 1등으로 나온 거야. 인지도는 ○○○이가 월등히 높은 거야. 더블 더블(두 배). 그러고 이제 내가 버티고 있는데요. 대통령이 나한테 직접 부르는 거예요. 구청장 전성수 주라고 나한테 그러는 거예요.]


녹취 속, 박성중 전 의원은 전성수 서초구청장 등 당시 후보들에 대한 내부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합니다.

인지도에서 밀리는 전 구청장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집한 이유로 '학연'이 꼽히기도 합니다.

[박성중/전 국민의힘 의원 : 대통령 쪽에서는 서울 법대 후배 아이가.]

윤석열 대선 캠프와 인수위에도 참여했던 전 구청장은 실제 선거 과정에서도 윤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전성수/당시 서초구청장 후보자 (2022년 5월) : 바로 이 서초에 우리 윤석열 대통령의 주소지와 주민등록지가 있는 곳이고요. 그만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제가 뒷받침하는 한 주춧돌이 되겠다.]

전 구청장은 윤 전 대통령이 파면돼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 복귀했을 때 직접 마중을 나간 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웃으면서 박수를 치고 김건희 씨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한 걸 지적받은 겁니다.

전 구청장은 윤 전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아는 바가 없고, 30년 행정 경험 등이 단수공천의 토대가 되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서초구의회·유튜브 '뉴스핌TV']
[영상편집 배송희 영상디자인 한새롬]

정인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823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47 00:05 7,3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3,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7920 정치 이 대통령 "국민들이 세금내는데 인력 없어서 일 못한다는 것 말이 안 돼" 10 16:43 1,549
7919 정치 李 대통령 "쿠팡, 형사 처벌 두려워 안 해…합당한 경제 제재 필요" 5 16:24 578
7918 정치 인천시민여러분 잊지 맙시다 3 16:14 990
7917 정치 오세훈 좀 그만 보자 3 15:55 593
7916 정치 [속보] 정청래 “대통령과 놀라울 정도 생각 일치…바늘구멍 빈틈도 없어” 106 15:49 1,447
7915 정치 ‘순한맛 이재명’ 정원오, 또 출판기념회…출마 선언하나 21 15:39 1,118
7914 정치 李대통령 "잠재성장률 반등까지 확장재정 불가피" 7 15:23 459
7913 정치 [속보]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또 올라, 4%p 오른 62% [NBS] 29 15:18 617
7912 정치 나경원, '통일교 의혹' 거명에 "명백한 허위…저질 물타기 공작" 21 15:17 551
7911 정치 전재수 “제가 돌았습니까? 돈·시계 받게…서른살 이후 시계 안 차” 27 15:01 2,759
7910 정치 박선원, 12·3 계엄 당시 문건 공개... "약물 사용한 허위자백 유도 계획 있었다" 28 14:48 1,078
7909 정치 안귀령 부대변인 계엄 당일 스케쥴 37 13:20 4,099
7908 정치 작은 개척교회라 해도 이런 교회 많다 5 12:43 2,146
7907 정치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 - 김현태가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내란을 희화화하고 있습니다. 9 12:19 901
7906 정치 '통일교-민주당 접촉' 국수본으로 이첩…특검 '편파수사 논란' 가라앉지 않는 이유는 2 12:09 444
7905 정치 (단독)'성추행 의혹' 장경태 법사위 사임 수순…보임자는 '미정' 7 12:05 765
7904 정치 與 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선언…"'오세훈 서울'과 다를 것" 33 11:44 1,431
7903 정치 [단독]전재수 "통일교 부산 행사 당일, 구포성당 예배 중이었다" 38 11:36 2,581
7902 정치 [속보]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62%…민주 44% 국힘 20% [NBS] 35 11:36 1,091
7901 정치 [속보]李대통령, 전재수 해수부장관 사의 수용 15 11:11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