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위 ‘초코파이’, 2위 ‘포카칩’···올 상반기 한국인 최애 과자 1위는 ‘이것’
2,596 5
2025.12.10 20:33
2,596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4380?sid=001

 

소매점 새우깡 매출 578억원, 지난해 이어 1위
‘케데헌’ 캐릭터 활용 한정 패키지 출시로 주목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캐릭터를 활용한 새우깡 한정 패키지. 이윤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캐릭터를 활용한 새우깡 한정 패키지. 이윤정 기자

초코파이도, 빼빼로도 아니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인의 최애 과자는 농심의 ‘새우깡’으로 나타났다.

10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매점 기준 새우깡 매출은 578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소매점 기준은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체인슈퍼, 편의점, 독립슈퍼, 일반식품점 등 주요 유통 채널 매출을 합산한 수치다.

최근 협업 마케팅을 강화한 농심의 전략이 젊은 세대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캐릭터를 활용한 새우깡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면서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이목을 끌었다.

2위는 오리온 ‘포카칩’(544억 원)이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8.1% 늘며 10위권 내 제품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뒤를 이어 오리온 ‘초코파이’(478억 원), 롯데웰푸드 ‘빼빼로’(426억 원), 농심켈로그 ‘프링글스’(418억원), 롯데웰푸드 ‘꼬깔콘’(412억원), 해태제과 ‘홈런볼’(396억원), 페레로 로쉐(365억원), 롯데웰푸드 ‘가나’(338억원), 오리온 ‘오징어땅콩’(315억원) 순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국내 과자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과자류는 2조7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73억원 증가했다. 과자류 중 스낵류 시장 규모는 1조4460억원으로 집계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7 12.15 42,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7,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40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이창섭 이모였다…8년 만에 재조명 [TEN이슈] 1 11:47 384
398639 기사/뉴스 장항준 감독 "김은희 촉 좋아, 하라고 명 내려"…첫 사극 '왕과 사는 남자' 도전 4 11:41 831
398638 기사/뉴스 HIV 감염 숨기고 피임기구 없이 성관계 맺은 남성 '징역형' 6 11:40 553
398637 기사/뉴스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여객 1000만명 돌파 (1976년 8월 개항 후 지방공항 역대 첫 기록) 16 11:37 495
398636 기사/뉴스 장항준 감독 “박지훈 살 찐 상태로 나타나 놀랐는데” (왕과 사는 남자) 12 11:35 3,214
398635 기사/뉴스 다급한 트럼프 ‘선심성 정책 폭탄’…대마초 규제 완화하고 성탄절 3일 연휴 3 11:35 248
398634 기사/뉴스 박보검, '응팔' 10주년 OST 직접 부른다…들국화 '매일 그대와' 리메이크 10 11:33 213
398633 기사/뉴스 금융감독원, 해외투자 관련 사전예방적 투자자 보호검사 실시 11:30 94
398632 기사/뉴스 일본 11월 소비자물가 3.0%↑…쌀 37%·커피원두 52% 올라 11:29 84
398631 기사/뉴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전세기 추락…유명 자동차경주선수 등 7명 사망 1 11:29 858
398630 기사/뉴스 결혼 위해 부모+자식이 '합숙맞선'…서장훈·이요원·김요한 3MC 된다[공식] 9 11:26 648
398629 기사/뉴스 "서학개미 부추기지 말라"…금감원, 해외주식 '영업 중단' 경고 7 11:24 646
398628 기사/뉴스 '자동차 안에서 링거 맞으며 이동하는 전현무' 사진 급속 확산 476 11:23 32,268
398627 기사/뉴스 코앞 가는데 굳이?…5m 무빙워크에 "졸속 행정" 2 11:14 984
398626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분당점, 내년 3월 말 영업 종료…'주력 점포 강화' 16 11:12 1,026
398625 기사/뉴스 '수능 만점' 사무관도 사표 던졌다…줄줄이 공직 탈출 21 11:07 2,953
398624 기사/뉴스 '1시간만 더 자고 출근했으면'…고통 받는 직장인들 [집코노미-집집폭폭] 10 11:05 1,095
398623 기사/뉴스 [단독] 알리, 반품 '방문 수거' 도입 검토…'탈팡족' 노렸나 9 11:05 944
398622 기사/뉴스 "대기업 꿈꾸다 이젠 해외로"…영어학원으로 퇴근하는 IT개발자들 12 11:04 657
398621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활동 중단 이틀 만에 SNS 재개했다…"종현 그리워" 47 11:01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