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위 ‘초코파이’, 2위 ‘포카칩’···올 상반기 한국인 최애 과자 1위는 ‘이것’
2,545 5
2025.12.10 20:33
2,545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4380?sid=001

 

소매점 새우깡 매출 578억원, 지난해 이어 1위
‘케데헌’ 캐릭터 활용 한정 패키지 출시로 주목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캐릭터를 활용한 새우깡 한정 패키지. 이윤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캐릭터를 활용한 새우깡 한정 패키지. 이윤정 기자

초코파이도, 빼빼로도 아니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인의 최애 과자는 농심의 ‘새우깡’으로 나타났다.

10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매점 기준 새우깡 매출은 578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 소매점 기준은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체인슈퍼, 편의점, 독립슈퍼, 일반식품점 등 주요 유통 채널 매출을 합산한 수치다.

최근 협업 마케팅을 강화한 농심의 전략이 젊은 세대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캐릭터를 활용한 새우깡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면서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이목을 끌었다.

2위는 오리온 ‘포카칩’(544억 원)이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8.1% 늘며 10위권 내 제품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뒤를 이어 오리온 ‘초코파이’(478억 원), 롯데웰푸드 ‘빼빼로’(426억 원), 농심켈로그 ‘프링글스’(418억원), 롯데웰푸드 ‘꼬깔콘’(412억원), 해태제과 ‘홈런볼’(396억원), 페레로 로쉐(365억원), 롯데웰푸드 ‘가나’(338억원), 오리온 ‘오징어땅콩’(315억원) 순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국내 과자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과자류는 2조7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73억원 증가했다. 과자류 중 스낵류 시장 규모는 1조4460억원으로 집계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488 12.11 25,7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3,4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5,4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8,1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66,0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67 기사/뉴스 샤이니 키, '나혼산' 등장…"못나올 이유 없다" vs "빠른 해명 필요" [Oh!쎈 이슈] 19 01:47 924
397266 기사/뉴스 "역사상 최악" 수만 명 대피…"유례없는 상황" 미국 비상 8 01:41 2,870
397265 기사/뉴스 송지효 "'런닝맨' 출연 중 8년 장기 연애" 고백…지석진 '충격' 9 01:37 2,899
397264 기사/뉴스 메시 보러 갔다가 얼굴도 못 봤다…20만원 티켓 산 8만 인도 축구팬 분노 폭발, 대규모 난동 사태 7 00:39 1,945
397263 기사/뉴스 신유빈, 무릎 부상 딛고 값진 우승…임종훈은 최고 결혼 선물 5 00:24 1,231
397262 기사/뉴스 '피지컬 아시아' 팀 코리아, 우승 상금 분배 비화.."몰아주기 하려다가 1.6억 씩 분등"[아형] 2 00:02 1,974
397261 기사/뉴스 MBC '나혼산' 측,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시술 알고도 묵인했나 [종합] 10 12.13 3,458
397260 기사/뉴스 “샤넬백 든 여자는 안 만납니다”… 당신의 ‘믿거’는 무엇입니까 330 12.13 30,386
397259 기사/뉴스 ‘모솔연애’ 강지수, 남친 대신 ‘여친’ 생겼다…상대는 같은 프로그램 동거女 2 12.13 4,120
397258 기사/뉴스 ‘국민주권의 날·노동절·제헌절’까지…이재명 정부 법정 공휴일 최대 3개 늘어난다 30 12.13 1,988
397257 기사/뉴스 "美쳤다!?하루2번 만리장성 넘고 우승" 임종훈-신유빈조,中남녀1위조 3대0셧아웃!WTT파이널 초대챔피언 '새역사'[WTT파이널 홍콩 혼복] 5 12.13 541
397256 기사/뉴스 [속보]탁구 임종훈-신유빈, 중국 꺾고 WTT 파이널스 우승 293 12.13 19,761
397255 기사/뉴스 “JYP, 빛나지 않는 99% 아이돌도 신경써주세요” 아이돌 노조 만드는 ‘틴탑’ 방민수 39 12.13 3,884
397254 기사/뉴스 유방암 아내에게 “부부관계 안 하면 이혼하겠다” 엄포… 남편, 무슨 생각? 18 12.13 4,256
397253 기사/뉴스 아나운서 김대호, 클럽 좋아해 뮤지에게 부탁 "일주일에 3~4회 만나 9 12.13 2,864
397252 기사/뉴스 박준형♥김지혜, 큰딸 경희대 합격에 "힘들게 한 적 없어" 감격 [★해시태그] 20 12.13 5,800
397251 기사/뉴스 하하 “악플러, 유재석 빨아먹는 모기냐고” (‘놀면뭐하니’) 5 12.13 3,317
397250 기사/뉴스 대성 “가요계가 이렇게 망가졌나, 키 혼쭐을 내줘야지 싶어” (놀토) 29 12.13 6,201
397249 기사/뉴스 "다들 돌려받는데 왜 나만 냈지?"…이번 달 '연말정산' 막차 놓치면 148만원 날린다 3 12.13 3,368
397248 기사/뉴스 11세부터 성폭행…출산 한달만에 또 임신시킨 '그놈' 28 12.13 5,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