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이다' 포스터 확산..."조진웅도 그만하라고 울부짖을 듯"
2,363 14
2025.12.10 20:16
2,363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5169?sid=001

 

https://tv.naver.com/v/90067581

 

소년범 이력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 씨를 놓고도 사회 곳곳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 씨를 이순신 장군에 비유한 포스터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바로 이 포스터입니다.

검정색 바탕에 "We are Woong" "우리가 조진웅이다" "조진웅이 이순신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요,

포스터 양옆에는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더불어 사는 삶, 제1의 인생 보장하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 중앙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 이미지를 담고 하단에는 군중 그림자를 담아 영웅을 칭송하는 듯한 분위기를 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화하는 수준이 선을 넘었다"는 비판과 함께 "이 정도면 조진웅도 그만하라고 울부짖을 것 같다" "지능적 안티"라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진웅 씨의 과거를 제보한 인물이 당시 함께 범죄를 저질렀던 무리 중 한 명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정빈 변호사, 유튜브 뉴스1TV- 어제 : 자기 사건이 아닌 경우는 솔직히 사건 기록의 조회가 불가능하거든요. 당시 조진웅 씨와 같이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던 가해자 중에 한 명이 제보를 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앞서 또 다른 변호사는 조진웅 씨 사건을 최초 보도한 연예매체 기자 2명을 소년법 위반 혐의로 국민신문고에 고발장을 제출했는데요,

그는 가정법원이 소년 보호 처분기록을 유출했다면 국기 문란이고, 기자들이 기록을 요청해 담당 공무원이 유출했다면 각각 교사범과 정범이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207 00:05 1,5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7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5,9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412 기사/뉴스 "E컵 처음 본다" 이이경 메시지 사라졌다…폭로자 DM대화서 '전송 취소' 의혹 17 01:27 1,493
397411 기사/뉴스 “요즘 5만원 내면 욕먹죠…” 축의금 평균 처음 10만원 넘었다 62 00:31 1,708
397410 기사/뉴스 전동 킥보드에 어린 딸을 보호하려다 크게 다친 30대 여성이 의식을 되찾았으나 현재 기억 상실 상태 14 00:04 2,515
397409 기사/뉴스 "책갈피에 달러 숨기면 된다 알려준셈"...이대통령 질타받은 이학재 반박 38 12.14 3,335
397408 기사/뉴스 "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3 12.14 1,616
397407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목숨 뺏은 만취 운전자 "우리도 힘들다"...누리꾼 '분노' 16 12.14 1,423
397406 기사/뉴스 "총격범에 달려들어 총 빼앗았다"...영웅이 막은 호주 총기난사 참사 8 12.14 2,420
397405 기사/뉴스 ‘제2의 이학재 될까’…업무보고 생중계에 공포감 떠는 공직사회 610 12.14 33,582
397404 기사/뉴스 양육비 안 준 부모 237명⋯출국금지·명단공개 등 제재 3 12.14 1,036
397403 기사/뉴스 ‘일자리 밖 2030’ 160만 명 육박…30대 큰 폭 증가 9 12.14 1,249
397402 기사/뉴스 "페트병 라벨 애써 떼 버렸는데"…백지화 검토하는 이유 13 12.14 4,665
397401 기사/뉴스 '빌라 포비아'에 아파트 쏠림 역대 최고… MZ가 아파트 매매시장 큰 손 11 12.14 2,086
397400 기사/뉴스 육군사관학교 '사슴 생도'의 1시간 탈영 소동 14 12.14 4,207
397399 기사/뉴스 ‘17일 남았다’ 이제 쓰레기 못버린다?…직매립 금지 코앞, 종량제봉투값 인상 우려 커져 15 12.14 2,444
397398 기사/뉴스 호주 본다이 비치 총격 테러로 11명 사망… "유대인 겨냥" 1 12.14 2,039
397397 기사/뉴스 '성매매, 비싸서 안한다' 남친 발언 찜찜…"더러워서 안하는 게 아녔어?" 29 12.14 4,236
397396 기사/뉴스 "한 달 수돗물 40톤 써"...'구더기 덮인 아내' 방치한 부사관, 왜? 37 12.14 5,412
397395 기사/뉴스 우리나라에는 2개의 베이비 박스(영아 임시 보호함)와 1개의 라이프 가든(행복드림센터)이 있다. 2 12.14 1,264
397394 기사/뉴스 "진짜 같아"…배꼽 잃은 친구 위해 '타투' 새겨준 사연 10 12.14 3,758
397393 기사/뉴스 “침묵이 곧 메시지?”...이센스, 조용한 행보 속 신곡 작업 기대감↑ 8 12.14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