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이다' 포스터 확산..."조진웅도 그만하라고 울부짖을 듯"
1,970 14
2025.12.10 20:16
1,970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5169?sid=001

 

https://tv.naver.com/v/90067581

 

소년범 이력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 씨를 놓고도 사회 곳곳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 씨를 이순신 장군에 비유한 포스터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바로 이 포스터입니다.

검정색 바탕에 "We are Woong" "우리가 조진웅이다" "조진웅이 이순신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요,

포스터 양옆에는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더불어 사는 삶, 제1의 인생 보장하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 중앙에는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 이미지를 담고 하단에는 군중 그림자를 담아 영웅을 칭송하는 듯한 분위기를 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화하는 수준이 선을 넘었다"는 비판과 함께 "이 정도면 조진웅도 그만하라고 울부짖을 것 같다" "지능적 안티"라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진웅 씨의 과거를 제보한 인물이 당시 함께 범죄를 저질렀던 무리 중 한 명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정빈 변호사, 유튜브 뉴스1TV- 어제 : 자기 사건이 아닌 경우는 솔직히 사건 기록의 조회가 불가능하거든요. 당시 조진웅 씨와 같이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던 가해자 중에 한 명이 제보를 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앞서 또 다른 변호사는 조진웅 씨 사건을 최초 보도한 연예매체 기자 2명을 소년법 위반 혐의로 국민신문고에 고발장을 제출했는데요,

그는 가정법원이 소년 보호 처분기록을 유출했다면 국기 문란이고, 기자들이 기록을 요청해 담당 공무원이 유출했다면 각각 교사범과 정범이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6 12.05 96,6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1,2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7,6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4,5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83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여탕 출입 판결에… 美 한인 찜질방들 초비상 8 23:38 462
397182 기사/뉴스 "실비 있으시죠?" 도수치료 이제 '내돈내산'으로 바뀐다 11 23:29 1,634
397181 기사/뉴스 TAG PR 공격목록에 민희진 포함 이슈 기사 정리& '하이브 관계자' 밝힌 내용 7 23:23 631
397180 기사/뉴스 내년부터 '먹는 샘물 무라벨' 의무화…가게 낱개 제품은 1년 계도 4 23:18 519
397179 기사/뉴스 박승원 광명시장,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피해보상' 촉구 23:17 162
397178 기사/뉴스 허성태, 원빈 소지섭과 동갑이라고? 일동 리액션 고장(라스) 7 23:16 728
397177 기사/뉴스 “안귀령, 촬영 전 화장까지 하더라”…‘총기 탈취=연출’ 법정 증언 240 23:09 19,616
397176 기사/뉴스 20년을 같이 살았는데…사고로 5세 지능된 아내 두고 도망간 남편, 5년 만에 ‘이혼’ 요구 9 23:07 1,957
397175 기사/뉴스 “사장님 밝고 친절했는데”…버려진 뼈 손님에게 대접한 중국인 점주 23:05 1,128
397174 기사/뉴스 인도 위 내달린 만취 운전에…목숨 잃은 '예비 쌍둥이 아빠' / JTBC 사건반장 4 23:04 397
397173 기사/뉴스 대통령실 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 주택 보유'…시민단체 "정책 신뢰 흔들려" 14 23:04 586
397172 기사/뉴스 대전서 전국최초 3칸 굴절버스 달린다 11 22:34 2,359
397171 기사/뉴스 이번 국힘이 필리버스터 한 법안 -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자영업 생태계의 핵심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강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행위를 막고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을 보장하는 것이 골자 9 22:31 887
397170 기사/뉴스 “MSG 매일 먹는 치매환자, 안먹는 환자보다 기억력 향상” 20 22:28 2,226
397169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합의하러 간 날도 음주 상태, 노래방 가자더라" 28 22:27 3,181
397168 기사/뉴스 美, 관광객도 5년치 SNS 훑는다…ESTA 심사 강화 추진 32 22:19 2,173
397167 기사/뉴스 한국 떠나는 린가드의 일침 "K리그 심판은 반드시 발전해야 할 것" 9 22:18 1,808
397166 기사/뉴스 [단독]현대엔지니어링, 유급휴가 이어 '희망퇴직' 추진 2 22:07 1,644
397165 기사/뉴스 올데프, 데뷔 6개월 만에 '무례 태도' 논란 확산…"아티스트병 걸렸나" 36 22:06 5,058
397164 기사/뉴스 '한국 사탕'으로 유인 미국 초등생에 성폭력…30대 한인 교사 체포 38 22:05 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