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곽진영 스토킹' 50대 출소 후 또…불구속에 '분통'

무명의 더쿠 | 12-10 | 조회 수 259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5111?sid=001

 

배우 곽진영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실형을 살았던 남성이 출소 이후에도 또다시 곽 씨를 괴롭히다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취재 결과, 서울남부지법 형사15단독 재판부는 50대 A씨에 대한 스토킹처벌법위반 등 사건 공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A씨가 지난해 6월부터 곽 씨를 위협하는 SNS 메시지 등을 95차례 보내고, 접근금지 처분이 내려진 뒤에는 본인 SNS 프로필에 곽 씨 사진과 협박 문구를 게시하는 등 총 132차례 스토킹 행위를 했다고 보고 지난 2월 재판에 넘겼습니다.

앞서 이른바 '1원 협박' 등 악질적 스토킹 행위가 알려지며 도마에 오른 A씨는 지난 2021년 구속된 뒤 징역 1년 6개월형이 확정됐는데, 출소 이후에도 곽 씨를 스토킹하다 덜미가 잡힌 겁니다.

재판에서 A씨는 스토킹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곽 씨 측은 A씨가 불구속 기소된 점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여러 차례 불안감을 호소했지만 경찰과 검찰 모두 A씨에 대한 구속 시도를 하지 않았고, 극도의 공포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는 겁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고구마인가 돼지인가 의견이 분분한 한국의 붉은박쥐
    • 00:07
    • 조회 1837
    • 기사/뉴스
    30
    • KT '무단 소액결제' 중국인들 첫 재판…대체로 혐의 '인정'
    • 12-10
    • 조회 186
    • 기사/뉴스
    • 이진호 "박나래 '주사이모'=의료인NO→고졸 학력 '속눈썹 시술 전문가'…장도연·정재형과 전혀 무관"(연예뒤통령)
    • 12-10
    • 조회 3259
    • 기사/뉴스
    25
    • 박보검, 비흡연자 인증···허성태 "박보검 권유로 올해 금연 도전"('라디오스타')
    • 12-10
    • 조회 1832
    • 기사/뉴스
    9
    • 신성록, 12년 지나도 ‘카톡 개’ 똑같은 얼굴‥이모티콘서 튀어나온 비주얼(라스)
    • 12-10
    • 조회 1001
    • 기사/뉴스
    2
    • 트랜스젠더 여탕 출입 판결에… 美 한인 찜질방들 초비상
    • 12-10
    • 조회 2162
    • 기사/뉴스
    37
    • "실비 있으시죠?" 도수치료 이제 '내돈내산'으로 바뀐다
    • 12-10
    • 조회 3498
    • 기사/뉴스
    27
    • TAG PR 공격목록에 민희진 포함 이슈 기사 정리& '하이브 관계자' 밝힌 내용
    • 12-10
    • 조회 865
    • 기사/뉴스
    9
    • 내년부터 '먹는 샘물 무라벨' 의무화…가게 낱개 제품은 1년 계도
    • 12-10
    • 조회 811
    • 기사/뉴스
    5
    • 박승원 광명시장,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피해보상' 촉구
    • 12-10
    • 조회 262
    • 기사/뉴스
    2
    • 허성태, 원빈 소지섭과 동갑이라고? 일동 리액션 고장(라스)
    • 12-10
    • 조회 1055
    • 기사/뉴스
    8
    • “안귀령, 촬영 전 화장까지 하더라”…‘총기 탈취=연출’ 법정 증언
    • 12-10
    • 조회 33530
    • 기사/뉴스
    380
    • 20년을 같이 살았는데…사고로 5세 지능된 아내 두고 도망간 남편, 5년 만에 ‘이혼’ 요구
    • 12-10
    • 조회 2611
    • 기사/뉴스
    10
    • “사장님 밝고 친절했는데”…버려진 뼈 손님에게 대접한 중국인 점주
    • 12-10
    • 조회 1446
    • 기사/뉴스
    • 인도 위 내달린 만취 운전에…목숨 잃은 '예비 쌍둥이 아빠' / JTBC 사건반장
    • 12-10
    • 조회 489
    • 기사/뉴스
    4
    • 대통령실 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 주택 보유'…시민단체 "정책 신뢰 흔들려"
    • 12-10
    • 조회 771
    • 기사/뉴스
    18
    • 대전서 전국최초 3칸 굴절버스 달린다
    • 12-10
    • 조회 2603
    • 기사/뉴스
    11
    • 이번 국힘이 필리버스터 한 법안 -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자영업 생태계의 핵심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강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행위를 막고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을 보장하는 것이 골자
    • 12-10
    • 조회 1001
    • 기사/뉴스
    9
    • “MSG 매일 먹는 치매환자, 안먹는 환자보다 기억력 향상”
    • 12-10
    • 조회 2445
    • 기사/뉴스
    20
    • 박나래 전 매니저 "합의하러 간 날도 음주 상태, 노래방 가자더라"
    • 12-10
    • 조회 3743
    • 기사/뉴스
    2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