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링거 이모’도 있다”…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74,047 247
2025.12.10 19:52
74,047 2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29129?sid=001

 

https://tv.naver.com/v/90089653

 

[앵커]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 씨.

이른바 '주사이모'에 이어 '링거이모'도 있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방송 촬영차 간 지방 호텔방으로 링거 이모를 불러 수액을 맞았단 주장인데요.

강보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나래 씨.

동료 연예인이 힘들다며 "내일 링거 예약을 같이 해달라"고 하자 박 씨가 "알겠다"고 합니다.

박 씨를 횡령과 상해 등 혐의로 고소한 전 매니저 측은 김해 호텔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박 씨가) 링거를 맞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년 7월 방송 촬영 후 묵은 호텔에 이른바 '링거 이모'라는 사람이 찾아와 수액을 놔 줬다는 겁니다.

"의사 가운을 입지도 않았고, 일상복 차림이었다"고 했는데, 기존에 수액 등을 놔준 걸로 지목된 '주사 이모'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호텔에서 수액을 놔준 '링거 이모'와 출장 비용을 협의하는 메신저 대화 기록도 공개했습니다.

두 달 전에도 박 씨 팔에서 수액 맞은 흔적을 봤다는 동료 연예인의 진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시언 / 배우(지난 10월 게재 영상)]
"나래가 요즘에 굉장히 피로하고. 이쪽 팔에 링거 자국이 있더라고요."

채널A는 이른바 '링거 이모'가 의료인인지와 수액을 맞은 경위를 박 씨 측에 물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83 12.15 31,4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3,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1,6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26 기사/뉴스 [속보]검찰, 학교서 초등생 살인 명재완 항소심도 사형 구형 3 15:53 181
398125 기사/뉴스 정호영 "'흑백요리사' 시즌1 고사하고 큰 후회…시즌2 연락 안 오더라" 1 15:52 176
398124 기사/뉴스 ‘2025 MBC 연예대상’ 측 “키 하차, 전현무X정도연 2MC 결정” [공식] 7 15:50 802
398123 기사/뉴스 현금 20억 가진 사람 이렇게 많아?... 역삼센트럴자이 청약 경쟁 487대 1 15:48 296
398122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주변 돌아보는 시간 갖겠다" 사과 [전문] 6 15:42 795
398121 기사/뉴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후보 올랐다 15:40 131
398120 기사/뉴스 '구독자 155만명' 송하빈 "S급 아이돌 출연 거절…고양이 스트레스 받을까" 13 15:39 1,723
398119 기사/뉴스 [POP이슈]“고막 손상, 깁스에 맞아” 팝핀현준, 교수직 사임→과거 폭행 의혹 부인 1 15:39 211
398118 기사/뉴스 미국서 4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3,20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 6 15:36 872
398117 기사/뉴스 의협 "탈모 건보 적용 보다 중증 질환 급여화 우선" 이 대통령 발언 반박 22 15:35 810
398116 기사/뉴스 브라이언, '25년 전' 바다에게 고백했었다..."기억속에서 지우고 싶어" (더브라이언) 18 15:33 1,435
398115 기사/뉴스 [단독] 늘어나는 희망퇴직…농협銀, 올해 대상자 14% ↑ 15:33 162
398114 기사/뉴스 탈모에 건보 적용 검토 내린 이 대통령…정은경 "재정 영향 상당할 것" 39 15:32 1,164
398113 기사/뉴스 동성 교제 중 20대女과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 항소심서 감형 27 15:32 1,121
398112 기사/뉴스 “김범석 왜 안왔나” 묻자…쿠팡 임시대표 “Happy to be here” 11 15:32 775
398111 기사/뉴스 키, 박나래와 달랐다…'주사이모' 의혹에 "무지함 깊이 반성, 프로그램 하차"[이슈S] 280 15:32 13,870
398110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혹 인정 “의사로 알았다…출연 프로그램 하차” 9 15:30 966
398109 기사/뉴스 [단독] 건설 현장서 나사·볼트 풀려 건설자재 낙하… 60대 노동자 사망 24 15:29 1,101
398108 기사/뉴스 [전문] 샤이니 키, '주사 이모' 논란 직접 사과…"죄송하고 부끄러워" 12 15:26 1,763
398107 기사/뉴스 ‘최연수 임신♥’ 김태현 “최현석, 할아버지 된 것 기뻐해…아직 관계는 어렵다”(그대의 오후) 7 15:24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