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링거 이모’도 있다”…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63,188 242
2025.12.10 19:52
63,188 2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29129?sid=001

 

https://tv.naver.com/v/90089653

 

[앵커]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 씨.

이른바 '주사이모'에 이어 '링거이모'도 있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방송 촬영차 간 지방 호텔방으로 링거 이모를 불러 수액을 맞았단 주장인데요.

강보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나래 씨.

동료 연예인이 힘들다며 "내일 링거 예약을 같이 해달라"고 하자 박 씨가 "알겠다"고 합니다.

박 씨를 횡령과 상해 등 혐의로 고소한 전 매니저 측은 김해 호텔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박 씨가) 링거를 맞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년 7월 방송 촬영 후 묵은 호텔에 이른바 '링거 이모'라는 사람이 찾아와 수액을 놔 줬다는 겁니다.

"의사 가운을 입지도 않았고, 일상복 차림이었다"고 했는데, 기존에 수액 등을 놔준 걸로 지목된 '주사 이모'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호텔에서 수액을 놔준 '링거 이모'와 출장 비용을 협의하는 메신저 대화 기록도 공개했습니다.

두 달 전에도 박 씨 팔에서 수액 맞은 흔적을 봤다는 동료 연예인의 진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시언 / 배우(지난 10월 게재 영상)]
"나래가 요즘에 굉장히 피로하고. 이쪽 팔에 링거 자국이 있더라고요."

채널A는 이른바 '링거 이모'가 의료인인지와 수액을 맞은 경위를 박 씨 측에 물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64 00:05 2,6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2,1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8,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5,3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89 기사/뉴스 한일해저터널, 44년 숙원위해 전방위로비 (feat. 통일교) 7 01:34 880
397188 기사/뉴스 주한미군, 쿠팡에 집단소송 29 01:22 4,327
397187 기사/뉴스 고구마인가 돼지인가 의견이 분분한 한국의 붉은박쥐 37 00:07 3,338
397186 기사/뉴스 KT '무단 소액결제' 중국인들 첫 재판…대체로 혐의 '인정' 12.10 309
397185 기사/뉴스 박보검, 비흡연자 인증···허성태 "박보검 권유로 올해 금연 도전"('라디오스타') 12 12.10 2,711
397184 기사/뉴스 신성록, 12년 지나도 ‘카톡 개’ 똑같은 얼굴‥이모티콘서 튀어나온 비주얼(라스) 2 12.10 1,513
397183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여탕 출입 판결에… 美 한인 찜질방들 초비상 39 12.10 2,961
397182 기사/뉴스 "실비 있으시죠?" 도수치료 이제 '내돈내산'으로 바뀐다 29 12.10 4,382
397181 기사/뉴스 TAG PR 공격목록에 민희진 포함 이슈 기사 정리& '하이브 관계자' 밝힌 내용 11 12.10 1,057
397180 기사/뉴스 내년부터 '먹는 샘물 무라벨' 의무화…가게 낱개 제품은 1년 계도 5 12.10 1,032
397179 기사/뉴스 박승원 광명시장,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피해보상' 촉구 2 12.10 347
397178 기사/뉴스 허성태, 원빈 소지섭과 동갑이라고? 일동 리액션 고장(라스) 8 12.10 1,382
397177 기사/뉴스 “안귀령, 촬영 전 화장까지 하더라”…‘총기 탈취=연출’ 법정 증언 450 12.10 46,713
397176 기사/뉴스 20년을 같이 살았는데…사고로 5세 지능된 아내 두고 도망간 남편, 5년 만에 ‘이혼’ 요구 11 12.10 3,075
397175 기사/뉴스 “사장님 밝고 친절했는데”…버려진 뼈 손님에게 대접한 중국인 점주 12.10 1,688
397174 기사/뉴스 인도 위 내달린 만취 운전에…목숨 잃은 '예비 쌍둥이 아빠' / JTBC 사건반장 4 12.10 579
397173 기사/뉴스 대통령실 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 주택 보유'…시민단체 "정책 신뢰 흔들려" 19 12.10 959
397172 기사/뉴스 대전서 전국최초 3칸 굴절버스 달린다 11 12.10 2,845
397171 기사/뉴스 이번 국힘이 필리버스터 한 법안 -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자영업 생태계의 핵심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강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행위를 막고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을 보장하는 것이 골자 9 12.10 1,072
397170 기사/뉴스 “MSG 매일 먹는 치매환자, 안먹는 환자보다 기억력 향상” 20 12.10 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