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서울시장? 오세훈 26.0%·정원오 16.4%·박주민 14.7%-여론조사공정
20,839 469
2025.12.10 17:36
20,839 46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6264?sid=001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연합뉴스, 성동구 제공


 

서울시민의 차기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공정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서울 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세훈 현 시장이 26%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7일과 8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만일 내일 지방선거가 실시된다면 서울시장으로 어떤 후보를 지지하겠는가’라 물은 결과 오 시장 26.0%, 정원오 성동구청장 16.4%로 나타났다.

이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14.7%,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13.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11.2%,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 4.5% 순으로 나왔다. 그 외 ‘기타 다른 후보’ 4.8%, ‘없거나 잘 모르겠다’ 9.0%였다. 김민석 국무총리, 이준석 의원은 조사에서 제외됐다.

세부내역을 오 시장과 정 구청장만 놓고 보면 지역별로는 △1권역(종로구, 중구, 용산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오세훈 25.5%, 정원오 14.0% △2권역(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25.0%, 21.4% △3권역(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26.1%, 10.5% △4권역(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27.9%, 19.3%였다.

성별로는 남성(오세훈 30.6%, 정원오 12.9%), 여성(21.9%, 19.5%)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21.8%, 20.0%) △30대(21.6%, 13.3%) △40대(23.4%, 28.6%) △50대(22.3%, 18.9%) △60대 (29.1%, 8.9%) △70세 이상(40.1%, 7.1%)였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 전화조사로 응답률은 전체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24 12.15 23,1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9,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8,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6,7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8163 정치 [속보] 국민의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이번 주 법안 발의 희망" 12 10:58 451
8162 정치 [속보] 조국 "서울 아파트값, 文정부 때보다 심각…'토지공개념' 도입해야" 32 10:43 1,105
8161 정치 계엄 1년여 전 군 대북전단 재개 결정…작년 평양 등에 23회 살포 1 10:10 112
8160 정치 김현태의 707특임단‥사복 입고 국회 살펴봤다 5 09:27 529
8159 정치 김영삼전대통령은 전두환을 멸시했었다 11 00:31 2,993
8158 정치 이재명이 어쩌다 대통령이 되었느냐 21 12.16 3,443
8157 정치 정원오 구청장이 5.18문제 때문에 싸웠다던 날 노태우의 개소리와 쳐맞은 민자당 쌉소리 알고도 전치2주만 팬거면 자제력도 ㅆㅅㅌㅊ라고요 16 12.16 1,250
8156 정치 신생아도 1인당 9천만원 빚?...'진짜 나라빚' 4632조 주장 제기 14 12.16 1,122
8155 정치 업무보고 생중계 후 민원, 제보가 엄청나게 들어온다고 함 12 12.16 4,474
8154 정치 업무보고 생중계에 심기불편한 내란당 지지자들한테 한마디 하는 보수논객 정규재 10 12.16 2,076
8153 정치 [부산MBC 여론조사] 부산시장 설문 전재수26.7%, 박형준24.5% 31 12.16 1,429
8152 정치 [부산MBC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41.2% 45 12.16 1,781
8151 정치 오늘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칭찬 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처 13 12.16 2,634
8150 정치 이대통령, 김건희 문화재 무단 대여 겨냥 "아무나 빌려 갔다는 설" 5 12.16 821
8149 정치 업무보고 열심히 준비해 온 것 같은 문체부 2 12.16 1,862
8148 정치 "탈모, 유전 아니고 생존 문제로 인식"...李 대통령, 건강보험 급여 검토 제안 83 12.16 1,696
8147 정치 부산지역 전방위 로비‥한일해저터널이 뭐기에 8 12.16 564
8146 정치 '한일해저터널' 부산 선거 때마다 이슈로‥주도는 누가? 7 12.16 416
8145 정치 [단독] 오세훈, 대치동 세입자 보증금 13억 '지각 반환'... "자금 사정 어려워" 6 12.16 948
8144 정치 김건희 씨의 계좌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측이 재판 도중 김건희 씨에게 3억 원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12.16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