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석열, 또 다른 공천개입 정황…"서초구청장 전성수 공천 요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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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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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이 나를 직접 불러 얘기하더라구…"
박성중 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털어놓은 말입니다.
'당선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
그가 서울시당위원장이었던 자신을 불러 2022년 서초구청장선거 공천에 개입했단 겁니다.
윤 전 대통령이 민 후보는 전성수 현 구청장. 박 전 의원은 "당시 공천에 관여할 권한이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결국 윤 전 대통령 뜻대로 된 셈입니다.
전 구청장은 그의 서울대 법대 후배입니다.
대통령이 절대 해선 안 될 선거공천 개입.
그 생생한 정황을 6시30분 뉴스룸에서 공개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821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