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인정보 유출' 파장에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사실상 경질
1,425 14
2025.12.10 16:36
1,425 14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오늘(10일) 사임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3370만 명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사실상 이에 대한 경질성 인사로 풀이됩니다.

박 대표는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개인정보 사태에 대해 국민께 실망 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임시 대표는 쿠팡의 모회사인 미국 쿠팡 Inc. 해롤드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 겸 법무총괄이 맡기로 했습니다.



강희연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8192?type=main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6 12.05 96,4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1,2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7,6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4,5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82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여탕 출입 판결에… 美 한인 찜질방들 초비상 23:38 19
397181 기사/뉴스 "실비 있으시죠?" 도수치료 이제 '내돈내산'으로 바뀐다 7 23:29 1,054
397180 기사/뉴스 TAG PR 공격목록에 민희진 포함 이슈 기사 정리& '하이브 관계자' 밝힌 내용 6 23:23 573
397179 기사/뉴스 내년부터 '먹는 샘물 무라벨' 의무화…가게 낱개 제품은 1년 계도 3 23:18 473
397178 기사/뉴스 박승원 광명시장,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피해보상' 촉구 23:17 146
397177 기사/뉴스 허성태, 원빈 소지섭과 동갑이라고? 일동 리액션 고장(라스) 7 23:16 678
397176 기사/뉴스 “안귀령, 촬영 전 화장까지 하더라”…‘총기 탈취=연출’ 법정 증언 223 23:09 16,912
397175 기사/뉴스 20년을 같이 살았는데…사고로 5세 지능된 아내 두고 도망간 남편, 5년 만에 ‘이혼’ 요구 9 23:07 1,844
397174 기사/뉴스 “사장님 밝고 친절했는데”…버려진 뼈 손님에게 대접한 중국인 점주 23:05 1,077
397173 기사/뉴스 인도 위 내달린 만취 운전에…목숨 잃은 '예비 쌍둥이 아빠' / JTBC 사건반장 4 23:04 370
397172 기사/뉴스 대통령실 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 주택 보유'…시민단체 "정책 신뢰 흔들려" 13 23:04 550
397171 기사/뉴스 대전서 전국최초 3칸 굴절버스 달린다 11 22:34 2,309
397170 기사/뉴스 이번 국힘이 필리버스터 한 법안 -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자영업 생태계의 핵심인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강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행위를 막고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을 보장하는 것이 골자 9 22:31 871
397169 기사/뉴스 “MSG 매일 먹는 치매환자, 안먹는 환자보다 기억력 향상” 20 22:28 2,217
397168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합의하러 간 날도 음주 상태, 노래방 가자더라" 28 22:27 3,108
397167 기사/뉴스 美, 관광객도 5년치 SNS 훑는다…ESTA 심사 강화 추진 32 22:19 2,124
397166 기사/뉴스 한국 떠나는 린가드의 일침 "K리그 심판은 반드시 발전해야 할 것" 9 22:18 1,778
397165 기사/뉴스 [단독]현대엔지니어링, 유급휴가 이어 '희망퇴직' 추진 2 22:07 1,564
397164 기사/뉴스 올데프, 데뷔 6개월 만에 '무례 태도' 논란 확산…"아티스트병 걸렸나" 36 22:06 5,015
397163 기사/뉴스 '한국 사탕'으로 유인 미국 초등생에 성폭력…30대 한인 교사 체포 38 22:05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