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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팝콘 준비! 오타니 뒤통수친 통역사 스토리, 드라마로 나온다...'분노의 질주' 감독이 연출 [더게이트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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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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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하라 도박 스캔들, TV 드라마 제작 -오타니 행세하는 녹취록 공개돼 충격 안겨 -'분노의 질주' 감독이 연출 맡는다


오타니와 미즈하라(사진=유튜브 화면 갈무리)
오타니와 미즈하라(사진=유튜브 화면 갈무리)

 

[더게이트]

'이건 넷플릭스 시리즈감이다.' 지난해 야구계를 충격에 빠트린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 사건 당시 사람들이 했던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조만간 현실이 된다. 오타니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도박 스캔들이 TV 시리즈로 만들어진다.


10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미즈하라의 도박 스캔들을 다룬 TV 프로젝트가 스타즈(Starz)에서 제작 중"이라고 보도했다. 라이온스게이트TV가 제작하는 이 작품은 미즈하라가 오타니로부터 수백억원을 훔쳐 도박 빚을 갚은 사건을 중심으로 다룬다. 국내에서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


드라마 제작은 사건이 터진 직후부터 추진됐다. 지난해 3월 ESPN이 미즈하라의 수백억원 횡령 사실을 처음 보도한지 두 달도 안 돼 라이온스게이트가 영상화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엔 사건의 전모가 다 드러나지 않은 상태였다. 이제 미즈하라가 교도소에 수감되고 더 많은 디테일이 공개되면서, 작품은 풍부한 소재를 확보하게 됐다.


공개 시기와 출연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슈퍼스타가 당한 배신, 도박 중독과 거액 사기가 얽힌 이 사건은 그 자체로 드라마틱하다. 과연 제작진은 이 충격적인 실화를 어떻게 스크린에 담아낼까. 야구팬뿐 아니라 드라마 팬들의 관심도 쏠릴 수밖에 없다. 팝콘을 잔뜩 준비해야 할 것 같다.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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