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울진 왕피천서 멸종위기 붉은박쥐·토끼박쥐 서식 확인
1,409 23
2025.12.10 16:20
1,409 23


HqdZlK


대구환경청은 경북 울진군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 보전지역에서 '박쥐 서식현황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붉은박쥐(천연기념물 제452호)와 2급 토끼박쥐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부터 이번 달 초까지 이뤄졌으며 붉은박쥐와 토끼박쥐를 포함해 모두 16종의 박쥐가 사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기존에 확인된 것보다 5종 더 많은 것이다.

붉은박쥐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동굴이나 폐광에서 겨울잠을 자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선명한 오렌지색을 띠고 있어 '황금박쥐'라고도 불린다.

토끼박쥐는 토끼처럼 긴 귀가 특징이며 주로 산림이 발달한 지역에서 발견된다.

박쥐는 기후변화 등 서식지 파괴에 민감한 동물로 동굴이나 산림의 건강 상태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동물이며 한국에는 23종의 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참여한 동국대 정철운 박사는 "왕피천 보전지역의 생태계 건강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이를 고려할 때 서식하고 있는 다른 동물도 추가로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https://x.com/i/status/1998580821456990442

나 이렇게 띨롱하게 생긴 박쥐 처음 봐 ㅇ.ㅇ 이렇게 생김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5 12.05 87,6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7,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4,7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9,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1,1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28 기사/뉴스 길고양이 붙잡아 익사시킨 남성...이유가 "청정 동네 조성" 4 17:48 77
397127 기사/뉴스 "OO호텔로 오세요"…박나래 '주사 이모' 한 명 더 있었나 [only 이데일리] 24 17:46 1,630
397126 기사/뉴스 (단독)'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5인은 "정동영·전재수·임종성·나경원·김규환" 37 17:33 1,604
397125 기사/뉴스 2023년 ‘성범죄’ 소년범 3000명 육박… 소년원행은 4.8% 불과 4 17:33 330
397124 기사/뉴스 ‘오세훈 숙원사업’ 잠실 돔구장 실시협약 내년으로 밀렸다 4 17:32 259
397123 기사/뉴스 [단독] 70대 노모 숨진 채 발견…경찰, 아들·딸 긴급체포 16 17:31 2,964
397122 기사/뉴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집무실서 '링거'…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 15 17:28 1,413
397121 기사/뉴스 법원, “태영호 4·3 왜곡 발언은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7 17:25 585
397120 기사/뉴스 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 '일진 무리' 제보 가능성 제기 54 17:19 3,444
397119 기사/뉴스 HMM 노사, '본사 부산 이전' 입장차 확인…"강행 시 총파업 돌입" 69 16:56 1,804
397118 기사/뉴스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311 16:50 17,766
397117 기사/뉴스 [단독]박나래, “대인기피증에 공황장애 생겼다”…합의서는 동의NO 633 16:47 40,286
397116 기사/뉴스 [단독] 마지막 이별 여행서 나체 몰카 촬영…협박한 대기업 직원 입건 11 16:46 2,043
397115 기사/뉴스 '개인정보 유출' 파장에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사실상 경질 13 16:36 1,078
397114 기사/뉴스 2025년 한해 가장 많이 성장한 앱 17 16:33 2,936
397113 기사/뉴스 팝콘 준비! 오타니 뒤통수친 통역사 스토리, 드라마로 나온다...'분노의 질주' 감독이 연출 [더게이트 MLB] 4 16:31 633
397112 기사/뉴스 NEWS「チャンカパーナ」, 자신 첫 누적 재생수 1억회 돌파 [오리콘 랭킹] 3 16:30 230
397111 기사/뉴스 브라이언, 15년째 연애 못했다 토로…사주에 이혼수 있어 ('이과생 동아리') 4 16:28 1,296
397110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정재형 "사실무근" 해명...샤이니 키는 '입장無' [종합](공식) 41 16:21 3,517
397109 기사/뉴스 손님 들어와도 쳐다도 안본다…5조 올리브영 ‘영업 비밀’ 25 16:20 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