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톡, 결국 '원래대로'…석 달 만에 '원상복구'
3,741 39
2025.12.10 14:19
3,741 39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34061?cds=news_media_pc&type=editn

 



카카오가 논란의 친구탭 첫 화면을 개편 이전으로 되돌린다. 지난 9월 대대적인 개편 이후 석 달 만에 원상 복구되는 셈이다.

1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과거 사용했던 카카오톡 친구목록을 되살리는 방식으로 다음 주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15일부터 순차 업데이트를 할 계획으로, 이용자에 따라 실제 업데이트 날짜는 짧으면 며칠, 길게는 일주일 정도 유동적일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적용됐던 격자형 피드 방식의 친구탭에 대한 불편이 꾸준히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이용자가 기존 친구목록 방식 또는 현재 피드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지난 9월 23일 격자형 피드로 개편된 친구탭을 공개하면서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메신저 본연의 기능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항의성 리뷰와 롤백 요구가 쏟아졌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76 12.15 39,0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7,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3,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4,7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80 기사/뉴스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3 14:14 158
398379 기사/뉴스 "공감돼"…'슈가' 멜로퀸에서 엄마로, 최지우의 변신 [N현장] (종합) 14:11 144
398378 기사/뉴스 [단독] 독방 골라 쓰더니…"교도관이 햄버거·불닭 소스 배달" 4 14:08 851
398377 기사/뉴스 인권위, '尹 구치소 방문조사' 재추진…"법무부에 공문 재발송" 5 14:08 127
398376 기사/뉴스 '군대' 각오하고 한국 선택, 카스트로프 진짜 애국심 대단했네...일본-독일 혼혈 분데스리가와 완벽 비교 "고민되고 부담된다" 14:04 180
398375 기사/뉴스 [속보] 옥중 생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 "올바른 나라 절박함이 비상사태 선포 이유" 60 14:02 798
398374 기사/뉴스 박나래 사과 본 변호사 "얼렁뚱땅 넘어가려…사리 분별 안 된 것" 6 14:01 1,244
398373 기사/뉴스 [속보]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1명 중상 11 14:00 1,134
398372 기사/뉴스 [속보]대법, 내란 전담재판부 만든다…예규 제정 19 13:58 603
398371 기사/뉴스 “휴대폰 요금 왜 올랐나 했더니”…100만 고객 동의없이 더 비싼 요금제로 바꿨다고? 2 13:55 841
398370 기사/뉴스 [속보]“삼성전자 본사 폭파·이재용 회장 살해” 협박 신고…경찰 수사 28 13:52 1,159
398369 기사/뉴스 尹 "자녀 없는 제게 청년들이 자식"…생일날 옥중서 메시지 35 13:51 748
398368 기사/뉴스 “호기심에” 제주항서 ‘광란의 드리프트’ 벌인 관광객 3 13:45 697
398367 기사/뉴스 청주스포츠콤플렉스 윤곽 나왔다 1 13:42 481
398366 기사/뉴스 "8176석 규모" 전주야구장 공정률 65%…2만석까지 증축 13 13:35 559
398365 기사/뉴스 '드림콘서트 2026’, 내년 2월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 개최 2 13:16 438
398364 기사/뉴스 진도 곱창김 팝업스토어 성황리 마무리…6000명 몰려 5 13:09 1,932
398363 기사/뉴스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성폭행한 20대 직원…징역 6년 선고 8 13:07 970
398362 기사/뉴스 재단 회장인 척 국제골프학교 추진…박세리 父, 징역형 집유 2 13:05 545
398361 기사/뉴스 일구회 "'5만석 이상 대형 돔구장 필요' 장관 발언 전적으로 지지" 36 13:02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