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상민은 야노 시호에게 "남편이 파이터지 않나. 맞을 때 마음고생 하셨죠?"라고 물었다. 야노 시호는 "지는 게 더 마음 아프다. 맞는 건 당연하다. 싸울 때 기합을 더 넣었으면"이라고 답했다.
추성훈은 자신의 채널 '추성훈'을 통해 일본 도쿄 집을 가감 없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야노 시호는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이상민은 "이혼을 할까? 그런 생각은"이라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매번 배번"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다들 이혼해 봐서 알지 않나"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야노 시호는 "재혼 안 한 두 분 이상형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아무로 나미에"라고 외쳤다. 야노 시호는 "아무로 나미에 씨는 미혼이다. (아무로 나미에를 향해) 이혼했고 아이들도 독립했으니까 진짜 가능성 있다"고 설명했다. 야노 시호는 '아무로 나미에 알아요?'라는 물음에 "몰라요"라고 답하며 고개를 숙였다.
뉴스엔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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