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폭로자 A씨 '조세호, 조폭 친분 폭로 나온 이유 "불법도박 피해 알리기 위해, 금전 요구 NO" [입장전문]
2,883 23
2025.12.10 13:30
2,883 23

개그맨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폭로한 A씨가 또 한번 입장글을 공개했다.

A씨는 10일 "제가 밝히고자 했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였다. 바로 불법도박 문제와 그로 인한 피해를 알리고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다. 저는 그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들을 근거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저는 그 누구에게도 금전적 요구를 한 적이 없으며, 금전적 제안이나 대가성 행위에 관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조세호 폭로자 A씨 입장 전문

최근 제가 공개한 내용들로 인해 많은 관심과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응원과 비판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지만, 제가 밝히고자 했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불법도박 문제와 그로 인한 피해를 알리고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저는 그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들을 근거로 문제를 제기해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 누구에게도 금전적 요구를 한 적이 없으며, 금전적 제안이나 댓가성 행위에 관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최근 조세호 씨 및 소속사 관계자들이 저를 향해 법적 대응을 언급한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저는 어떠한 법적 조치도 피하지 않을 것이며,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히겠습니다.

제가 이 과정에서 불이익이나 신변상 우려를 감수해야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저는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끝까지 대응할 것입니다.

저는 특정 개인을 음해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움직인 것이 아닙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검증되고 밝혀져야 한다는 원칙 아래 행동해 왔습니다.

저는 앞으로 불필요한 추가 폭로나 조세호씨 발언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제기한 내용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 반복되거나

일방적인 법적 대응만을 언급한다면,

저는 언제든지 증빙 가능한 사실에 근거해 대응할 것입니다.

그리고 거창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직과 그 중심 인물로 지목되는 최OO과 관련한 사안만큼은, 끝까지 사실을 밝히기 위해 대응할 것임을 알립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354736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6 12.05 94,5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9,9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7,6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4,5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446 팁/유용/추천 피싱 범죄의 약 75%는 최초 미끼 문자나 전화를 받은 후 24시간 이내 발생했다. ➡️ 제보하면 10분 내 긴급차단 22:43 84
2928445 이슈 대학시절 유일하게 남은 연예인 친구 제성이와 추억여행 *민정누나...라고 함 22:43 132
2928444 이슈 김기동 감독 “린가드와 2년 정말 피곤했는데, 떠나면 아쉬울 것” [현장 일문일답] 1 22:42 217
2928443 이슈 합정역 독수리 5 22:41 756
2928442 이슈 피지컬아시아 팀코리아&팀몽골 진기명기 쇼 1 22:37 612
2928441 이슈 박나래 남친을 본 기안84의 생각 14 22:37 3,367
2928440 이슈 유통기한 임박 파인애플캔이 할인해서 개당 천원이길래, 작은건줄 알고 12개를 시켰는데... 837g짜리였다. 11 22:37 2,011
2928439 이슈 약 7년만에 검은머리로 돌아온 바다 4 22:36 1,053
2928438 이슈 일본 음방에서 시청률 30% 넘긴 보아 무대 6 22:36 940
2928437 이슈 2026 멧갈라 주제 & 호스트 & 일부 참석 셀럽 발표 6 22:36 1,121
2928436 이슈 대만방송에서 일본한테 일침날리는 한국인 패널.jpg 21 22:36 1,672
2928435 이슈 성덕 서사 제대로 보여주는 아이돌 1 22:36 477
2928434 이슈 사실 손 한번에 안줘요 얻어걸리는거임 2 22:35 460
2928433 이슈 사람 잘 못 알아본다는 효연과 정경호의 자강두천 인물퀴즈ㅋㅋㅋ.jpg 2 22:35 874
2928432 정치 전광훈류 목사 치워봐야 이런 목사 또 나온다 22:35 216
2928431 기사/뉴스 대전서 전국최초 3칸 굴절버스 달린다 7 22:34 975
2928430 유머 대학생 정모에 나타난 초딩 9 22:34 1,203
2928429 이슈 이번에 대구 학회갔다가 급 부비동염 땜에 이비인후과 진료봤는데 진찌 명의를 만났다. 7 22:34 1,641
2928428 이슈 기초과학 첫 기부자라길래 당연히 연예인 중에서 첫 기부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국내 최초였음...twt 7 22:32 1,394
2928427 이슈 출장십오야를 계기로 더 가까워지게 됐다는 스타쉽 남돌 조합 3 22:32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