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폭로자 A씨 '조세호, 조폭 친분 폭로 나온 이유 "불법도박 피해 알리기 위해, 금전 요구 NO" [입장전문]
3,176 23
2025.12.10 13:30
3,176 23

개그맨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폭로한 A씨가 또 한번 입장글을 공개했다.

A씨는 10일 "제가 밝히고자 했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였다. 바로 불법도박 문제와 그로 인한 피해를 알리고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다. 저는 그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들을 근거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저는 그 누구에게도 금전적 요구를 한 적이 없으며, 금전적 제안이나 대가성 행위에 관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조세호 폭로자 A씨 입장 전문

최근 제가 공개한 내용들로 인해 많은 관심과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응원과 비판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지만, 제가 밝히고자 했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불법도박 문제와 그로 인한 피해를 알리고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저는 그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들을 근거로 문제를 제기해 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 누구에게도 금전적 요구를 한 적이 없으며, 금전적 제안이나 댓가성 행위에 관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최근 조세호 씨 및 소속사 관계자들이 저를 향해 법적 대응을 언급한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저는 어떠한 법적 조치도 피하지 않을 것이며,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히겠습니다.

제가 이 과정에서 불이익이나 신변상 우려를 감수해야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저는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끝까지 대응할 것입니다.

저는 특정 개인을 음해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움직인 것이 아닙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검증되고 밝혀져야 한다는 원칙 아래 행동해 왔습니다.

저는 앞으로 불필요한 추가 폭로나 조세호씨 발언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제기한 내용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 반복되거나

일방적인 법적 대응만을 언급한다면,

저는 언제든지 증빙 가능한 사실에 근거해 대응할 것입니다.

그리고 거창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직과 그 중심 인물로 지목되는 최OO과 관련한 사안만큼은, 끝까지 사실을 밝히기 위해 대응할 것임을 알립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354736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605 12.15 36,2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25 기사/뉴스 윤석열 "북 치는 계엄‥길어야 하루" 불리한 질문엔 "증언 거부" 20:31 5
398524 기사/뉴스 “너 이러다 고소당해”…이서진, 박나래 ‘나래바’ 경고 했었다 20:31 287
398523 기사/뉴스 [ST포토] 법원 나서는 민희진 4 20:29 520
398522 기사/뉴스 [JTBC 단독] 보도 직후 정체 숨겼지만…'패륜 사이트' 수사 착수 2 20:28 372
398521 기사/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정권 초 용산 대통령실에 입주했을 때... “꼭 구독해야 될 언론 이런 것들은 다 끊어져 있었는데 되려 OTT들은 다 가입돼있던 거로 봐서 아마 출근해서 그거를 보지 않았을까 짐작을 했다" 13 20:27 536
398520 기사/뉴스 '강남스타일' 13년만..유튜브 "스트리밍 데이터 제공 안한다"[스타이슈] 4 20:23 927
398519 기사/뉴스 [단독] 내년 검찰청 신축 예산 ‘100만원’…공소청 전환 따라 ‘공사 중단’ 23 20:14 1,049
398518 기사/뉴스 민희진 "돈 때문에 소송하는 것 NO…업계 불평등 개선되길 바라" 30 20:10 942
398517 기사/뉴스 핀란드 총리의 사과 32 20:08 2,946
398516 기사/뉴스 "7년간 믿고 먹었는데"…대형마트에 깔린 표고버섯 900톤, '중국산'이었다 22 20:05 1,955
398515 기사/뉴스 "엄마, 나 공무원 다시 준비할까"…9급 초임 월 '300만원' 시대 오나 34 20:04 2,033
398514 기사/뉴스 '옥문아' 오늘 결방..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대체 편성 [공식] 22 20:02 1,763
398513 기사/뉴스 파주시, 1인당 10만원씩 파주페이 지급 계획, 시의회 부결로 무산 8 19:57 662
398512 기사/뉴스 "72세라고?"…비키니 입은 근육질 할머니에 '깜짝' 10 19:57 2,136
398511 기사/뉴스 접근금지 끝난 뒤 아내 찾아가 살해 혐의 60대 징역 27년 선고 2 19:57 253
398510 기사/뉴스 짱구 엄마 목소리 Ai 따서 쓰려다 걸린 서울 4 19:50 1,838
398509 기사/뉴스 민희진 파묘의 근간인 카톡이 하이브손에 들어간계기=민희진이 카톡 전문을 회사에서 바나 대표에게 보냄 11 19:40 2,547
398508 기사/뉴스 국세청, '런던베이글뮤지엄' 특별 세무조사 착수 23 19:38 1,861
398507 기사/뉴스 “5000원 당첨인 줄 알았더니 5억” 세상 떠난 반려견 생각하며 복권 샀다가 ‘당첨’ 16 19:36 1,890
398506 기사/뉴스 "쿠팡 본사는 미국법인" 주장해도 과징금 못 피한다 2 19:34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