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의심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승용차로 순찰차를 들이받은 1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이 사고로 경찰관 2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고 순찰차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인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무면허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송재원 기자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67056?sid=102
음주운전 의심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승용차로 순찰차를 들이받은 1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이 사고로 경찰관 2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고 순찰차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승용차 운전자인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무면허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