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가방에 다는 '액세서리 로봇'이 등장해 SNS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유카이 엔지니어링이 만든 '미루미(Mirumi)'입니다.
나무늘보처럼 생긴 이 로봇은 긴 팔로 가방 끈을 잡은 채 주변 소리를 들으면 사람을 수줍게 흘끗 바라봅니다. 머리를 쓰다듬으면 반응하고 고유 알고리즘을 통해 외부 자극이 없어도 스스로 고개를 움직여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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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1210060247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