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비게이션 앱 '티맵' 1시간 넘게 접속 장애…"원인 파악 중"
329 0
2025.12.10 12:18
329 0
"내부 시스템 문제…복구 최선 다하고 있어"내비게이션 앱 '티맵(TMAP)'이 10일 오전 접속과 길 안내가 원활하지 않은 문제를 겪고 있다.

티맵을 운영하는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9분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도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
 
10일 오전 내비게이션 앱 티맵에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티맵 앱 캡처
10일 오전 내비게이션 앱 티맵에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티맵 앱 캡처

오전 한때 앱을 실행하면 에러 코드와 함께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 잠시 후 다시 사용해달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50분 현재는 앱 접속까지는 정상적으로 이뤄지지만, 목적지 설정 후 길 안내 요청 시 서비스 지연 안내 문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접속 장애는 내부 클라우드 시스템 문제로 추정된다는 게 티맵모빌리티의 설명이다. 해킹이나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과 같은 외부 요인이 장애의 원인은 아니라고도 부연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내부적 원인으로 접속 장애가 일어났다"면서 "현재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함께 복구를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복구 완료 시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12101009586165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5 12.05 88,1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7,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4,7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0,8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2,6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35 기사/뉴스 윈터 겨냥한 악플 확산…SM "디시·여시·트위터 등 전방위 대응" 7 18:20 184
397134 기사/뉴스 "안귀령, 화장 고치고 나타나"…김현태 "총기탈취는 연출" 주장 [바로이뉴스] 9 18:15 486
397133 기사/뉴스 "터질 게 터졌다"…박나래 사태로 본 연예계 매니저 처우 8 18:10 1,589
397132 기사/뉴스 [KBO] 학폭 혐의 인정된 ‘키움 1순위 신인’···“박준현 왕따로 야구 그만뒀다, 그때만 생각하면 숨 막혀” 증언까지 5 18:04 700
397131 기사/뉴스 “조진웅, 술 마시면 주먹 ‘기피 대상’” 업계 폭로 44 18:02 3,100
397130 기사/뉴스 [속보] 특검, '통일교 청탁' 윤영호 前본부장에 징역 4년 구형 8 17:59 419
397129 기사/뉴스 [단독] 창원 중학생 살인범 “주거지에 안 살았다”…보호관찰 ‘구멍’ 9 17:55 1,252
397128 기사/뉴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팔리는 과자.gisa 5 17:52 2,066
397127 기사/뉴스 길고양이 붙잡아 익사시킨 남성...이유가 "청정 동네 조성" 25 17:48 955
397126 기사/뉴스 "OO호텔로 오세요"…박나래 '주사 이모' 한 명 더 있었나 [only 이데일리] 332 17:46 25,986
397125 기사/뉴스 (단독)'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5인은 "정동영·전재수·임종성·나경원·김규환" 49 17:33 2,528
397124 기사/뉴스 2023년 ‘성범죄’ 소년범 3000명 육박… 소년원행은 4.8% 불과 6 17:33 524
397123 기사/뉴스 ‘오세훈 숙원사업’ 잠실 돔구장 실시협약 내년으로 밀렸다 6 17:32 395
397122 기사/뉴스 [단독] 70대 노모 숨진 채 발견…경찰, 아들·딸 긴급체포 17 17:31 4,190
397121 기사/뉴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집무실서 '링거'…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 16 17:28 1,841
397120 기사/뉴스 법원, “태영호 4·3 왜곡 발언은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7 17:25 702
397119 기사/뉴스 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 '일진 무리' 제보 가능성 제기 113 17:19 11,570
397118 기사/뉴스 HMM 노사, '본사 부산 이전' 입장차 확인…"강행 시 총파업 돌입" 75 16:56 2,142
397117 기사/뉴스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379 16:50 22,860
397116 기사/뉴스 [단독]박나래, “대인기피증에 공황장애 생겼다”…합의서는 동의NO 687 16:47 49,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