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김병우 감독, 내 체력 관리 걱정…같이 보약 지어먹기로 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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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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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은정 ⓒ곽혜미 기자
함은정은 11월 30일 '더 테러 라이브',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연출한 8살 연상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져 연인이 됐고,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새 신부'가 되자마자 곧바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로 본업에 충실한다. 함은정은 '첫 번째 남자'에서 씩씩하고 정의로운 오장미, 안하무인 트러블메이커 마서린, 극과 극의 두 인물을 연기하며 1인 2역으로 파격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함은정은 "저도 사실 (남편과) 각자의 일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번에 일일드라마를 연달아서 하게 된 일정이다 보니 체력 관리를 좀 걱정해주더라"라며 "같이 보약을 지어먹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장진리 기자
https://v.daum.net/v/2025121011491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