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LB 스타’ 오타니, 3년 연속 AP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
188 1
2025.12.10 11:34
188 1

통산 4번째 선정, 우즈 등과 최다 타이
“여러 차례 받아 정말 특별하다” 소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일본)가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선정된 오타니는 이 부문 최다 선정 타이 기록을 세웠다.

AP는 10일(한국시간) 오타니의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 사실을 발표하면서 “통산 4번째 선정된 오타니는 랜스 암스트롱(사이클), 르브론 제임스(농구), 타이거 우즈(골프·이상 미국)와 함께 최다 선정 타이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1931년 창설된 AP통신 올해의 선수는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스포츠 스타를 선정, 발표해왔다. 올해의 여자 선수에서는 1930년∼1950년대 육상과 골프 종목에서 통산 6번 선정됐던 베이브 디드릭슨 자하리아스(미국)가 최다 선정 기록을 갖고 있다.

오타니는 2025시즌 MLB 정규시즌에서 158경기에 출전, 타율 0.282, 55홈런 102타점을 기록했고, 투수로도 1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 자책점 2.87의 성적을 내면서 투수·타자 겸업으로 또한번 화제를 모았다. 이미 올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던 오타니는 전 종목을 통틀어 또다시 최고의 스포츠 선수로 선정돼 겹경사를 누렸다. 2021년과 2023년, 지난해에 이어 수상한 오타니는 “이 상을 여러 차례 받아 정말 특별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9/00056037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5 12.05 85,4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6,4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3,8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8,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0,3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9,9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095 기사/뉴스 [단독] 성추행 피해자 “가족에 알리지 말라” 했는데…집으로 수사 통지서 보낸 경찰 3 15:46 380
397094 기사/뉴스 [단독] 전남 광양의 中 공장, 자국민 고용하려 ‘비자 세탁’ 10 15:41 506
397093 기사/뉴스 유다빈, 연예활동 가처분 소송.."전속계약 위반, 탬퍼링 동조"[스타이슈] 10 15:38 2,400
397092 기사/뉴스 최현석, 여경래, 오스틴강 등 유명 셰프들과 협업 라인업을 갖췄고, 손종원 셰프와는 매달 5개씩 협업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16일 공개 예정인 '흑백요리사2'에 맞춰 협업 상품도 더 늘릴 계획이다. 5 15:36 1,120
397091 기사/뉴스 샤이니 이어 정재형, 전현무까지?..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일파만파 11 15:33 1,314
397090 기사/뉴스 [속보] 법원, '두 자녀 양육비 9000만원 미지급' 김동성 징역 6개월 14 15:27 1,851
397089 기사/뉴스 美국무부, 다카이치 독도 발언에 "양국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42 15:21 1,409
397088 기사/뉴스 [단독] 중국에서 '비밀어창'은 공공연한 비밀?..."중국 정부 관계자도 언급" 2 15:19 1,158
397087 기사/뉴스 조회수에 눈먼 엄마...아들 산 채로 '진공포장' 경악 17 15:12 3,839
397086 기사/뉴스 성시경 측, '친누나' 검찰 송치에..."기획사 등록 완료, 절차 성실히 임하겠다"[공식] 15 15:06 2,627
397085 기사/뉴스 "소년원 근처 안 가봤나"→"전과 없는 사람만 돌 던져라"…조진웅 옹호론 '과유불급' 72 15:01 1,413
397084 기사/뉴스 정재형은 초고속 해명했는데…'박나래 절친' 키, 주사이모 불똥 '묵묵부답' 46 15:00 3,366
397083 기사/뉴스 ‘오세훈 숙원사업’ 잠실 돔구장 실시협약 내년으로 밀렸다 9 14:56 516
397082 기사/뉴스 앞으로는 이런 희귀질환자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정부가 희귀의약품 지정 문턱을 대폭 낮추고, 환자가 개별적으로 수입하던 약을 국가가 미리 확보해 공급하는 체계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8 14:54 732
397081 기사/뉴스 롯데콘서트홀 개관 10주년 라인업 공개…“조성진, 임윤찬, 양인모, 쿠렌치스 등 협연” 4 14:52 509
397080 기사/뉴스 [속보]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 “책임 통감하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날 것” 49 14:50 2,971
397079 기사/뉴스 중산층 마저 '헉'…소득증가율 '역대 최저' 14:47 325
397078 기사/뉴스 [속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 44 14:44 2,213
397077 기사/뉴스 전현무·차태현·이수지, ‘2025 SBS 연예대상’ MC..30일 개최 [공식] 14:44 330
397076 기사/뉴스 박나래가 ‘주사 이모’에게 맞은 주사는? 태반주사부터 백옥주사까지 12종 이상 33 14:44 4,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