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친청 갈등설 선긋기…"당정대는 원팀, 원 보이스"
"내가 힘 있으면 얼마나 있겠나…독자적으로 하는 것 없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 갈등설에 관해 "실제로는 당·정·대가 원팀, 원 보이스"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민주당 호남 특위 성과 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언론이 아무리 우리를 갈라놓으려 해도 찰떡궁합"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힘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나"라며 "제가 독자적으로 하는 것은 없다"라고 했다. 이어 "다 당·정·대 원팀, 원 보이스로 조율을 통해 하는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49551?sid=100
대통령 순방 때마다 이슈 만들어서 성과 가리는걸 조율해서 했단 말인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