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격적"…'나는 솔로' 연상연하 특집, 싸움판 됐다
3,415 11
2025.12.10 11:20
3,415 11
teIqVo


10일 방송하는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녀 VS 연하남’의 싸움판으로 변모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 연하남은 우연히 한 연상녀와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다 헤어진다. 이 연하남은 혼자 골똘히 생각에 잠기더니 다시 해당 연상녀를 찾아간다. 연상녀는 “혹시 저한테 상담할 게 있냐?”며 고개를 갸웃하는데, 연하남은 조곤조곤 자신이 대화를 청한 이유를 설명한다. 그제야 이 연하남의 진짜 속내를 알게 된 연상녀는 “아, 기분 나쁘셨던 거냐? 그랬다면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한다. 달달한 분위기가 될 줄 알았는데 순식간에 얼어붙은 두 사람의 대화에 MC 데프콘은 “내가 더 당황스럽네”라며 민망해하고, 송해나는 “너무 충격적인 장면이다”라고 놀랐다.

이후로도 계속되는 연상녀의 사과에 연하남은 납득이 안 간다는 표정을 짓더니, 결국 “‘그게 대체 무슨 말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날 선 반응을 보인다. 숨 막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송해나는 “어떡해”라며, ‘연애판’이 아닌 ‘싸움판’이 되어 버린 상황에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잠시 뒤, 연하남은 제작진과 속마음 인터뷰에 나서는데, “사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한 뒤 돌연 눈물을 쏟는다. 

‘나는 솔로’는 10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18/00061809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69 12.11 31,5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6,7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1,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9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27 기사/뉴스 ‘까까머리’ 여진구, 잘려 나간 머리카락 모아모아... 5 13:49 714
397326 기사/뉴스 인천공항사장 "직원도 모르는 책갈피달러…온세상 알려져 걱정" 20 13:40 1,905
397325 기사/뉴스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에 명품목걸이 선물? 1 13:37 896
397324 기사/뉴스 “‘노 재팬’ 아니었어?” 유니클로 북적북적…중국 이러는 이유는? 7 13:23 823
397323 기사/뉴스 람보르기니로 아파트 주차장 막은 20대…송치 5 13:20 1,786
397322 기사/뉴스 NCT 태용, 늠름하게 전역 인사…"다녀왔습니다" 14 13:18 1,325
397321 기사/뉴스 음문석, 이토록 소름 끼치는 빌런이라니…광기 서린 연기(‘모범택시3’) 14 13:07 1,804
397320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주사 이모'에 "그저 고마워" 명품 선물까지 수면 위…침묵 속 의혹 눈덩이 19 13:04 2,534
397319 기사/뉴스 ‘양아치’ 댓글은 선 넘었다⋯法, 민희진 악플러에 30만원 배상 판결 17 12:48 1,088
397318 기사/뉴스 음주운전 20대 도로 연석 들이받고 차량 전복…경찰 “훈방 조치 후 경위 조사” 3 12:44 618
397317 기사/뉴스 [ⓓ인터뷰] "눈(깔) 돌았다는 극찬까지"…도경수, 빌런의 재발견 8 12:41 519
397316 기사/뉴스 대통령 공개 질타 받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최대 위기’… 내년 지방선거 출마설 ‘적신호’ 41 12:26 2,469
397315 기사/뉴스 오세훈 “10·15 대책, 주거 불안만 높여…규제해제 건의했지만 답없어” 7 12:23 501
397314 기사/뉴스 청와대 시대 열려도 ‘댕댕런’은 계속…경호처 ‘열린·낮은 경호’ 이어 간다 6 12:21 1,104
397313 기사/뉴스 '영철버거' 이영철 씨 별세에 추모 물결…먹먹한 10년 전 JTBC 인터뷰 2 12:19 1,704
397312 기사/뉴스 “성경 속 여성 다 창녀” 전광훈 발언 규탄한 기독교협 여성위, 전씨와 소송서 다 이겼다 9 12:07 1,270
397311 기사/뉴스 아들 34세·연봉 1억…구인 앱 이력서 뒤져 일본인 며느리 찾은 남성 25 12:05 5,186
397310 기사/뉴스 '정부 승인 없이 북한소설 반입' 민간단체 이사장 2심서 벌금형 감형 12:05 239
397309 기사/뉴스 [칼럼] 무너진 '나혼산' 유니버스, 등 돌린 시청자…'초상집' 된 MBC 연예대상의 딜레마 37 11:54 3,687
397308 기사/뉴스 윤민수, 子 윤후 美 명문대 보냈다…"내 자식 자랑하고파" ('불후') 8 11:48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