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카오페이 머니리포트, "축의금 첫 10만원 돌파, 5년 만에 2배 껑충"
589 1
2025.12.10 11:03
589 1

카카오페이 1년 송금 데이터 결산 '2025 머니리포트' 공개
 

 

카카오페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는 연말을 맞아 올해 1년간 송금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2025 머니리포트'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 머니리포트는 전국민의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1년 동안 주고받은 송금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한 대한민국 송금 리포트와 개인의 송금 데이터 관계 중심으로 살펴본 나만의 송금 리포트로 구성돼 있다.

 

먼저, 대한민국 송금 트렌드를 분석한 리포트는 2025년 축의금 추세, 월평균 송금 횟수, 정산이 특히 많이 이루어진 날, 가장 붐볐던 오픈채팅 송금방 등 다양한 통계를 제공한다.

 

리포트에 따르면 결혼식 축의금 송금봉투를 활용한 평균 송금 금액이 올해 처음으로 1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2019년 5만원 수준에서 약 5년 만에 두 배 증가한 결과다. 하루에 오가는 카카오톡 친구송금은 140만건에 달했으며, 사용자들은 월평균 8회의 송금을 주고받았다. 정산하기의 경우 주말인 일요일에 가장 사용률이 높으며 금요일과 월요일이 뒤를 이었다. 정산 요청 후 평균적으로 8시간 29분 만에 모든 정산이 완료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4681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229 00:05 3,3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3,8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8,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5,3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9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90 기사/뉴스 배상 계약해도 받기 힘들다… 연예인 사생활 리스크에 방송·제작사 속수무책 5 07:41 298
397189 기사/뉴스 ‘홀란이 홀란했다!’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에 8분 사이 동점+역전골 작렬→2-1 승[UCL·리뷰] 07:22 126
397188 기사/뉴스 '1원 협박' 배우 스토킹 남성 또…불구속 '분통' 5 07:04 1,554
397187 기사/뉴스 [속보] 철도노조 파업 유보…KTX 등 열차 정상 운행 1 05:59 1,385
397186 기사/뉴스 주한미군, 쿠팡에 집단소송 37 01:22 7,809
397185 기사/뉴스 고구마인가 돼지인가 의견이 분분한 한국의 붉은박쥐 37 00:07 4,270
397184 기사/뉴스 KT '무단 소액결제' 중국인들 첫 재판…대체로 혐의 '인정' 12.10 429
397183 기사/뉴스 박보검, 비흡연자 인증···허성태 "박보검 권유로 올해 금연 도전"('라디오스타') 14 12.10 3,622
397182 기사/뉴스 신성록, 12년 지나도 ‘카톡 개’ 똑같은 얼굴‥이모티콘서 튀어나온 비주얼(라스) 2 12.10 1,855
397181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여탕 출입 판결에… 美 한인 찜질방들 초비상 39 12.10 3,601
397180 기사/뉴스 "실비 있으시죠?" 도수치료 이제 '내돈내산'으로 바뀐다 29 12.10 5,323
397179 기사/뉴스 TAG PR 공격목록에 민희진 포함 이슈 기사 정리& '하이브 관계자' 밝힌 내용 13 12.10 1,189
397178 기사/뉴스 내년부터 '먹는 샘물 무라벨' 의무화…가게 낱개 제품은 1년 계도 6 12.10 1,235
397177 기사/뉴스 박승원 광명시장,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피해보상' 촉구 2 12.10 477
397176 기사/뉴스 허성태, 원빈 소지섭과 동갑이라고? 일동 리액션 고장(라스) 8 12.10 1,654
397175 기사/뉴스 “안귀령, 촬영 전 화장까지 하더라”…‘총기 탈취=연출’ 법정 증언 506 12.10 63,857
397174 기사/뉴스 20년을 같이 살았는데…사고로 5세 지능된 아내 두고 도망간 남편, 5년 만에 ‘이혼’ 요구 11 12.10 3,524
397173 기사/뉴스 “사장님 밝고 친절했는데”…버려진 뼈 손님에게 대접한 중국인 점주 12.10 1,924
397172 기사/뉴스 인도 위 내달린 만취 운전에…목숨 잃은 '예비 쌍둥이 아빠' / JTBC 사건반장 4 12.10 702
397171 기사/뉴스 대통령실 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 주택 보유'…시민단체 "정책 신뢰 흔들려" 19 12.10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