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이 위약금 100억원대의 위기에 처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업계 관계자는 tvN 측이 조진웅과 소속사를 상대로 위약금 소송을 제기하면 최고 100억원 규모가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조진웅은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공개된 인기 드라마로 이번 시즌2 격의 작품은 10년 만의 후속작이자 tvN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큰 기대를 모았다. 제작비만 수백억원대. 총 8부작으로 예정돼 지난 8월 촬영을 마쳤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10일 업계 관계자는 tvN 측이 조진웅과 소속사를 상대로 위약금 소송을 제기하면 최고 100억원 규모가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조진웅은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공개된 인기 드라마로 이번 시즌2 격의 작품은 10년 만의 후속작이자 tvN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큰 기대를 모았다. 제작비만 수백억원대. 총 8부작으로 예정돼 지난 8월 촬영을 마쳤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김은희 작가의 '두 번째 시그널'은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주연을 맡았다. 해당 작품에서는 조진웅의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편집으로 배우를 지운다면 작품의 훼손이 불가피해 재촬영이 필수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210n10204?mid=m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