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측 "불륜 의혹 등 악의적 허위 보도 참지 않아…법적조치"
1,719 27
2025.12.10 09:55
1,719 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2188?sid=001

 

유튜브 채널 '주기자 라이브'가 지난 8일 공개한 김건희 여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이준수 씨의 카톡 대화 내용.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유튜브 채널 '주기자 라이브'가 지난 8일 공개한 김건희 여사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이준수 씨의 카톡 대화 내용.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측은 앞으로 '불륜 의혹' 등 악의적 허위 보도에 대해 참지 않고 하나하나 정면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여사 변호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9일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악의적인 보도가 나와도 참았지만 앞으로는 악의적 보도에 대해 즉각 반박하는 한편 그에 따른 법적조치도 함께 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변호사는 김 여사 주가 조작 의혹 관련자인 이준수 씨와 관련해 "일부에서 김 여사가 이준수에게 '결혼 안 했는데'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을 근거로 불륜관계라는 의혹을 증폭시켰다"며 이런 것들이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만들었다고 했다.

최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와 이준수는 내연관계가 아니다"며 "문자는 이준수가 도이치모터스를 계속 보유한 김 여사에게 '도이치모터스랑 결혼했냐'는 취지로 보내자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랑 결혼한 것 아니다라는 취지로 '결혼 안 했는데'라는 답을 한 것이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최 변호사는 "김 여사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외부로 알려졌다"며 "혹시 특검이 공무상비밀누설죄를 무릎 쓰고 흘렸냐"고 특검을 정면 겨냥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97 12.11 13,8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71 기사/뉴스 “집 있어야 아이 낳는다”… 집 있는 신혼부부, 무주택보다 출산율 9.4%p 높아 3 14:23 98
397170 기사/뉴스 ‘세계의 주인’ 서수빈, 홍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쾌거…“감정 스펙트럼 놀라워” 3 14:22 237
397169 기사/뉴스 면접 한번에 K-인재 98명 채갔다…초봉 비슷한데 대만 향한 이유 [신 재코타 시대] 14:20 233
397168 기사/뉴스 이이경 폭로자 재등판, DM 공개 초강수 "사이즈가 어떻게 돼요?" 14:20 438
397167 기사/뉴스 "박나래 녹취 공개 예정"..전 매니저 '새벽 회동' 전말 밝힌다 21 14:18 1,540
397166 기사/뉴스 ‘중국(대만)’ 표기 안 바꾸면 韓 관계 전면 검토하겠다는 대만…외교부는 “기존 입장 일관” 20 14:17 500
397165 기사/뉴스 [단독] 박성재·이상민 '계엄 자료' 들고 안가 회동...특검 "밥만 먹었다" 거짓 판단 14:14 137
397164 기사/뉴스 “가슴 부끄럽나요” 이이경 폭로자, AI설 반박하며 재등장…소속사 “입장 변화 無”[공식] 6 14:12 685
397163 기사/뉴스 [공식] 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혹 7일째 '입꾹닫'인데…'나혼산' 측 "출연분 확인 중" [TEN이슈] 229 14:04 11,773
397162 기사/뉴스 3천9백억 체납한 '선박왕'‥상습 고액체납자 공개 9 14:03 799
397161 기사/뉴스 제니, 덱스에게 '특별한 선물' 안긴다…새 예능 '마니또 클럽' 합류 5 14:02 554
397160 기사/뉴스 [속보] 제주 초등학교에 중국인 무단 침입…사진 촬영까지 “호기심에” 51 13:58 1,835
397159 기사/뉴스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판교오포선 연결…고양에는 신규 트램 노선도 5 13:54 407
397158 기사/뉴스 [단독] 임은정, 백해룡에 칼 빼들었다…경찰청에 공보규칙 위반 공문 1 13:54 630
397157 기사/뉴스 [단독] 엠블랙 미르, 1세 연상 비연예인과 21일 결혼 25 13:52 4,420
397156 기사/뉴스 대학전쟁4에서 반드시 문과가 나와야 하는 이유 2 13:52 1,220
397155 기사/뉴스 매장 전체가 호그와트로…난리 난 중국 스타벅스 11 13:52 1,375
397154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커졌다···과천 상승률 전국 1위 13:47 247
397153 기사/뉴스 김세정, 싱글 앨범 ‘태양계’ 콘셉트 포토 첫 공개..우아한 매력 2 13:47 336
397152 기사/뉴스 AB6IX의 3세대 감성 통했다…8월 발매한 'STUPID' 역주행 12 13:38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