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메가MGC커피, '가나디 협업 홀케이크' 출시 당일 재고 전량 소진
4,066 12
2025.12.10 09:47
4,066 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2155?sid=001

 

역대 홀케이크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 올려

(메가MGC커피 제공)

(메가MGC커피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메가MGC커피가 인기 캐릭터 '가나디'와 협업해 선보인 홀리데이 컬래버 홀케이크가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Z세대 취향을 겨냥한 협업 성공 사례로 떠올랐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4일 정식 출시된 해당 제품이 출시 이틀 전에 진행한 사전예약부터 주문이 폭증해 출시 당일 본사에 마련된 재고 수량까지 모두 소진됐다고 10일 밝혔다. 매장에 입고된 현장판매 수량도 빠르게 판매되며 그간 출시했던 홀케이크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였다.

가나디 컬래버 케이크의 흥행에는 캐릭터 굿즈 구성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 홀케이크를 구매하면 가나디 키링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무료 증정하는 방식으로 '케이크를 먹는 가나디'와 '오열하는 가나디'로 구성된 상반된 매력의 키링이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했다.

또 케이크를 모두 먹고 나면 케이크판 아래에서 오열 가나디 캐릭터가 드러나는 히든 연출이 마련돼 있어 Z세대 펀슈머를 사로잡았다.

공식 앱을 통한 사전예약도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신규 앱의 '사전예약·홍보' 기능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고객은 원하는 날짜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으며, 가맹점은 생산·픽업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져 원활한 판매 대응이 가능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가나디와 함께한 이번 협업이 고객 여러분께 작은 즐거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82 12.11 26,3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6,7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25,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2,7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8,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7,5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9 기사/뉴스 올데프 우찬 “홈쇼핑 기저귀 모델로 백일에 데뷔” 20살에 데뷔 20년차(쓰담쓰담) 08:07 374
397278 기사/뉴스 "너희도 못 벗어나" 박나래 논란, 문자 한 줄이 판 키웠다 9 07:56 1,798
397277 기사/뉴스 "아동용 맞아?"…중국산 AI 장난감, 야한 대화부터 공산당 선전까지 2 07:36 1,463
397276 기사/뉴스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게임은 ‘배틀그라운드’ 5 06:16 1,369
397275 기사/뉴스 [단독]츄·이채연·다영, '놀토' 하차 박나래 자리 채워 18 02:20 7,367
397274 기사/뉴스 "월급 200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도저히 못 버티는 청년들 선택은 바로 17 02:08 6,862
397273 기사/뉴스 “주말 약속나갔다 집 못돌아올 판”…최대 10㎝ 눈폭탄 예고 45 01:48 7,653
397272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김하성 나이에 깜짝 “95년생 동생처럼 보이지 않아” 12 01:03 3,364
397271 기사/뉴스 '복귀 선언' 다니엘의 숨겨진 일상..."션과 함께한 새벽 5시 러닝" 3 00:45 3,457
397270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침묵’ 키 에피소드 정상 방송‥카니 시모 만났다(나혼산) 3 00:41 3,241
397269 기사/뉴스 박준현 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선처 생각 바뀌어" 27 00:35 5,674
397268 기사/뉴스 음주운전 사고로 母 잃은 '은둔형' 금쪽이, 3년 만 근황…父 "알을 깨고 나왔다" 눈물 ('금쪽이') [종합] 27 00:26 5,286
397267 기사/뉴스 [속보] "이미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22 00:21 4,838
397266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폭로 목적 아냐…사과 한다면 녹취 공개 안할 것" 20 00:19 3,496
397265 기사/뉴스 초등학교 무단침입해 교실 촬영한 20대 중국인…"호기심에" 5 00:17 951
397264 기사/뉴스 아파트 입구 연석에 넘어진 행인…못보고 우회전한 차에 치여 숨져 8 12.12 3,176
397263 기사/뉴스 “전 국민 한 번은 맛 봤다”…bhc, 치즈볼 매출 1년 새 54% ‘껑충’ 21 12.12 1,297
397262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400시간 노동' 근로법 위반 아냐" 노무사 반전 분석 330 12.12 54,627
397261 기사/뉴스 퇴직하고 보니 월급보다 이게 먼저 사라지더라 19 12.12 7,127
397260 기사/뉴스 범퍼에 고라니 사체 걸린 채 지하주차장까지 운전…처음도 아니다 11 12.12 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