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SBS 측은 '2025 SBS 연기대상' MC로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9년 연속 'SBS 연기대상' MC 자리를 맡고 있다. 여기에 채원빈과 허남준이 새 얼굴로 나선다. 두 사람은 각각 2026년 상반기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와 '멋진 신세계'의 주연으로 활약을 앞두고 있다. 신동엽과 함께 어떤 케미스트리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연기대상에서는 2025년 금토드라마 첫 작품으로 새해의 포문을 연 '나의 완벽한 비서'를 시작으로 시즌제 드라마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모범택시3',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 등이 수상을 노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45/0000370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