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타임스는 7일(이하 현지 시각)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수록곡 '날리'(Gnarly)가 '올해의 노래'(Best Songs of 2025)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뉴욕타임스는 "'날리'의 불협화음과 기계음의 심포니는 실험, 세계화, 해체, 그리고 축제 그 자체"라며 이 곡이 지닌 독창성과 장르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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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캣츠아이가 데뷔 1년 만에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에 오를 만큼 스타일과 자기표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실제 이들은 내년 2월 1일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두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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