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거짓말 했나…전 매니저들 “소송하자더라”
2,982 10
2025.12.10 08:51
2,982 10

PJyKKc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9일 채널A를 통해 박나래와 3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눈 건 맞지만 “사과도 받지 못했고 양측의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가 ‘한 달 동안 많이 참지 않았냐. 이제 못 하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그러면 소송하자’고 했다”며 “오해가 풀렸다는 말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입장문을 내려고 나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전날(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입장문을 올리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전직 매니저들을 직접 만나 오해를 해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논란은 지난 3일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로부터 특수상해와 폭언, 대리 처방, 직장 내 괴롭힘 등을 겪었다며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면서 제기됐다.

이들은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하고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며 갑질 의혹이 논란으로 불거졌고, 박나래 측도 “퇴직금 수령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이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01238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04 12.11 14,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6,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7,4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9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2,0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09 기사/뉴스 [속보] 8500t 상선 승선원 5명 제주 해상 추락.. 구조세력 급파 17:38 20
397208 기사/뉴스 “키, 연예대상 서기 전 입장 밝혀라”… ‘나혼산’ 팬들, 입장문 3 17:35 242
397207 기사/뉴스 [단독] 신세계, 공연기획 新사업 '엑스칼라' 채비…외손녀 '올데프 애니' 힘 실어주나 9 17:30 1,370
397206 기사/뉴스 시청자 저버리고 '나 혼자 산다' [스타이슈] 3 17:26 892
397205 기사/뉴스 [팩트체크K] 매달 15만 원 받는데…쓸 곳 없는 ‘기본소득’ 4 17:13 690
397204 기사/뉴스 이 대통령 "새만금, 전북도민에 희망고문…현실 인정하고 계획 밝혀야" 48 16:56 2,097
397203 기사/뉴스 [단독] 정부, 통신사 '아파트 전기 무단 사용' 전수조사 착수..."전액 보상 방침" 41 16:54 2,442
397202 기사/뉴스 강훈, 깜짝 등장…지예은 ‘구 썸남’ 모멘트 (런닝맨) 2 16:50 695
397201 기사/뉴스 넷플릭스 어린이 프로그램 10개 중 4개 LGBT 콘텐츠 다뤄 8 16:48 1,311
397200 기사/뉴스 이은결, 故 전유성 장례식 운구 맡은 이유…"마술계 후원, 덕분에 꿈 키워" (같이삽시다) 1 16:42 1,186
397199 기사/뉴스 로제X브루노마스 ‘아파트’ 끝 아니다 “새 듀엣곡 언제 낼지 고민중” 13 16:39 874
397198 기사/뉴스 주취자 보호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 발의 53 16:37 1,839
397197 기사/뉴스 "친일작가 이원수 '고향의 봄' 기념은 창원시 명예 실추" 1 16:31 571
397196 기사/뉴스 '-27kg' 윤정수 "이게 나? 환골탈태"…다이어트 성공, 美친 비주얼 [★해시태그] 27 16:26 5,069
397195 기사/뉴스 [단독] 온유 ‘주사이모’ 신사동 병원, 수사 받는다 420 16:19 46,115
397194 기사/뉴스 강훈, 1년 만에 ‘런닝맨’ 복귀 4 16:18 2,066
397193 기사/뉴스 치매 앓던 남편 살해한 여성 징역 6년…“자녀들이 처벌 원치 않아” 15 16:17 1,240
397192 기사/뉴스 이은결, 故전유성 장례식 운구 맡은 이유 “마술계까지 후원”(같이 삽시다) 6 16:14 1,698
397191 기사/뉴스 14년째 3938억 안내고 버틴다…세금 체납 1위는 '선박왕' 권혁 9 16:07 1,752
397190 기사/뉴스 [단독]샤이니 키, 오늘(12일) '나혼산' 불참 "주사이모 관련 無, 미국 투어 스케줄" 10 16:03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