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배민창업자…100억대 아파트 현금매수 '영앤리치'
2,682 3
2025.12.10 08:14
2,682 3

올해 100억이상 거래 전수조사
서울 지역 소유권이전등기 32건
1980~90년대생 매입자가 15명
그중 11명은 전액 현금으로 구입


올해 100억원 이상 아파트를 사들인 매수자의 절반이 1980~1990년대에 태어난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슈퍼리치' 청년들은 대부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초고가 주택을 사들였다. 초고가 부동산 시장의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결과인 셈이다.

 

9일 파이낸셜뉴스가 알스퀘어의 부동산 등기 정보 플랫폼 '데이터허브(RD)'를 이용해 2025년 거래된 100억원 이상 서울 아파트 거래를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총 32건의 거래가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매입가격은 100억원부터 250억원까지 분포해 있다. 매입지역은 강남구 압구정·청담·삼성동, 용산구 한남동, 서초구 반포동, 성동구 성수동 등 전통 부촌과 신흥 부촌이 공존했다.
 

매수자 32명의 연령은 1999년생부터 1955년생까지, 20~70대로 다양했다. 이 중 9명은 1980년대생, 6명은 1990년대생으로 MZ세대가 15명이었다. 이들 중 매입을 위해 대출을 받은 이는 고작 4명뿐이었다. 11명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100억원 이상의 아파트를 사들였다.

 

접근이 쉽지 않은 초고가 단지인 만큼 매수인 명단에는 연예인·최고경영자(CEO)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등장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두 명이 대표적이다. 1992년생 진(김석진)은 3월 14일 175억원으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을, 1995년생 뷔(김태형)는 5월 7일 142억원으로 강남구 청담동 PH129를 매수했다. 지분을 타인과 나누지 않은 단독소유다. 벤처기업인이나 창업자들 역시 대출을 받지 않았다. 하형운 메가MGC커피 창업자(1967년생)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를 165억원에 샀다. 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로 이름을 알린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1972년생)는 한남더힐을 109억원에 매입했다.

 

외국인도 100억대 매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71년생인 카리브해 섬나라 세인트키츠네비스 국적의 외국인은 PH129를 190억원에 대출 없이 매입했다. 가족으로 보이는 또 다른 외국인(1972년생)과 지분을 50%씩 공동 소유했다. 세입자를 들인 집은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단 한 곳으로, 전세보증금이 78억원에 달한다. 나머지 31곳은 실거주 중인 것으로 관측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4661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4 01.04 20,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5,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7,4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4,6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76,4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524 기사/뉴스 신세계 남매 경영 '온도차' 뚜렷··· 정용진 도전·정유경 내실 27 20:39 2,025
401523 기사/뉴스 '스타쉽 신인' 키키, 1월 26일 컴백…새 앨범명 '델룰루 팩' 의미는? 3 20:22 331
401522 기사/뉴스 '성추행 논란' 카카오 직원, 토스 이직했다가…3일만에 퇴사 35 20:14 3,817
401521 기사/뉴스 “커피 안 사고 화장실 썼다가 감금”…CCTV에 담긴 놀라운 반전 7 20:08 1,824
401520 기사/뉴스 하하, 수년만에 母 융드옥정 근황 공개..막내 송이와 붕어빵 미소 9 20:05 3,631
401519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최유강 "백수저 모임 회장…셰프들과 봉사활동 다닐 것"[인터뷰]③ 1 19:41 2,900
401518 기사/뉴스 '흑백2'에선 몰랐던 최유강 셰프 이야기…"박효남·후덕죽 재회 영광"[인터뷰]② 13 19:41 2,537
401517 기사/뉴스 “하이브 사주세요” 뉴진스 팬덤 생떼에 미스터비스트 직접 등판 31 19:30 2,461
401516 기사/뉴스 선수용 실탄 5만발 불법 유출…실업팀 사격감독 등 40명 검거 18 19:28 1,186
401515 기사/뉴스 인천항 무비자 입국 중국인 2명 잠적…소재 파악 중 8 19:26 685
401514 기사/뉴스 K팝이 日 관광상품 된 이유 [기자의 눈] 17 19:21 2,126
401513 기사/뉴스 LG가 만든 빨래 개는 로봇.gif 136 19:19 15,130
401512 기사/뉴스 "100개 더 푼다" 예고한 '신작전문가'…수익 40억 패륜 사이트의 종말은? 7 19:14 1,453
401511 기사/뉴스 '7년 만에 재개' 한중 차관회담, 서해 구조물 철거는 협상대상 제외 [李대통령 방중] 8 19:12 550
401510 기사/뉴스 AI가 만든 ‘가짜 전문가’ 광고, ‘AI 문맹’ 고령층 지갑 노린다 19:10 539
401509 기사/뉴스 朴 변호인 출신' 유영하, 탄핵 대통령 예우 회복법 대표발의 38 19:00 1,630
401508 기사/뉴스 일본「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대규모 개수 공사로 13일부터 휴관 최장 1년 반 8 18:58 809
401507 기사/뉴스 李대통령 방중 도중에… 中, 日에 '희토류 보복' 12 18:56 1,785
401506 기사/뉴스 소향, ‘골든’ 라이브 셀프 혹평…“내 욕심대로 목소리 썼다” [이런뉴스] 2 18:52 560
401505 기사/뉴스 [단독] 홈플러스 내년까지 점포 5개 매각 추진…4000억 재원 확보한다(유성/동광주/서수원/야탑/진해) 55 18:42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