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국·윈터 열애설에 개미들 "불안하네"…에스엠, 주가도 이달 6% '뚝' [이런국장 저런주식]
1,745 4
2025.12.10 07:51
1,745 4

카리나 열애설 당시 3% 하락

ShqRVG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에스엠(041510)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의 주가는 과거 에스파의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하락한 바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에스엠의 주가는 400원(0.39%) 내린 10만 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3.57포인트(0.38%) 오른 931.36 마감했지만 반대로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이다.

윈터와 정국 간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열애설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두 사람이 강아지 얼굴이 박힌 타투를 팔뚝에 새겼다는 점, 비슷한 디자인의 인이어를 맞췄고, 커플 아이템으로 보이는 팔찌, 모자, 네일 아트 등이 열애의 증거로 제시됐다. 정국이 지난 3월 군 복무 휴가 중 에스파의 콘서트를 관람했으며,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맞췄다는 사실도 거론됐다.

다만 정국, 윈터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열애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에스파 카리나의 사례로 후폭풍을 겪으면서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 에스엠의 주가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다음 3.47%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투자자는 “윈터를 좋아하는 팬들은 굿즈를 사지 않을 수도 있는데, 주가에 열애설은 좋지 않아보인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카리나 열애설 때 주가가 하락했던 거 같은데 당분간은 주가가 약세를 보일 거 같다”고 했다.


https://naver.me/xBMmCz3H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13 12.15 14,5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7,0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06 기사/뉴스 "탈모, 유전 아니고 생존 문제로 인식"...李 대통령, 건강보험 급여 검토 제안 18 20:32 301
397905 기사/뉴스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부부 실형 구형…"내부자거래" 1 20:23 560
397904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2달 전 국회 사전답사"‥707특임단 "사복 입고 정찰" 14 20:15 313
397903 기사/뉴스 돌연 "돈 내겠다" 계좌번호 받아간 '체납 1위' 최은순, 왜? 3 20:12 901
39790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9 20:10 412
397901 기사/뉴스 '자금 한계' 몰린 홈플러스, 12월 월급 두 번에 나눠 주기로 18 20:08 967
397900 기사/뉴스 "학생 집 가서 고기 구워주라는 거냐"…교사들 '부글부글' 21 20:08 1,432
397899 기사/뉴스 [MBC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5 20:06 629
397898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봐주기 단서' 검찰 메신저, 이미 지워졌다 1 20:06 330
397897 기사/뉴스 김진태·김영록·강기정·한기호…‘통일교 후원 리스트’ 또 나왔다 13 20:02 822
397896 기사/뉴스 [MBC 단독] 前 미 대사 "내란 당일 8시쯤 조태용과 저녁 마쳐‥아무 낌새 없었다" 3 20:00 443
397895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일정도 소재도 모른다” 13 19:58 844
397894 기사/뉴스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40대 남편 구속‥"도망 염려" 2 19:57 247
397893 기사/뉴스 [단독] "수갑 들고 국회로" 체포조 지시 간부들, 1년 넘게 현직에 3 19:54 280
397892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중 심정지…10세 여아, 병원 12곳서 거절 28 19:54 2,051
397891 기사/뉴스 [단독] 곗돈 15억 들고 튀었다…가락시장 발칵 38 19:53 4,156
397890 기사/뉴스 중국, 유엔서 "다카이치 타이완 발언 철회" 요구 19:50 221
397889 기사/뉴스 [단독] 초유의 유출사고 쿠팡, 중국선 '입점 설명회' 열려 4 19:41 435
397888 기사/뉴스 롯데 텃밭 부산 맞아?…롯데백화점 4곳 매출 합쳐도 신세계 센텀에 밀려 1 19:40 545
397887 기사/뉴스 모텔 세면대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20대 엄마 “씻기려다 그랬다” 19:40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