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미국 뉴욕 공공도서관 (New York Public Library, Main Branch)
로즈 메인 리딩룸이 압도적으로 아름다움. 누구나 들어갈 수 있음



2. 영국 도서관 (The British Library, London)
런던에 있는 도서관. 소장 자료가 세계 최강급. 전시관·열람실 일반인 입장 가능



3. 프랑스 국립도서관 (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Paris)
파리에 있는 도서관. 리슐리외 관의 돔형 열람실이 아름다움. 일반인도 입장 가능(열람실은 등록 필요)



4. 호주 멜버른 주립도서관 (State Library Victoria)
라 트로브 리딩룸(돔 홀)이 세계적으로 유명. 누구나 자유 입장




5. 캐나다 밴쿠버 공공도서관 (Vancouver Public Library)
콜로세움 같은 외관과 옥상정원이 유명. 실내도 넓고 깨끗해서 여행객도 많이 찾는곳


6. 스위스 장크트갈렌 수도원 도서관 (Abbey Library of Saint Gall, Switzerland)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로 불림. 세계문화유산. 유료지만 일반인 입장 가능


7. 포르투갈 코임브라 대학 주아니나 도서관 (Biblioteca Joanina, Portugal)
바로크 양식의 화려함 끝판왕. 유료지만 관광객 출입 가능



8. 핀란드 오디(ODI) 도서관
헬싱키에 있는 미래형 도서관의 아이콘. 작업실, 3D프린터, 스튜디오 같은 공공창작 공간 가득. 완전 개방


9.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Austrian National Library, Vienna)
바로크 책장과 거대한 홀이 그림 같음. 일반인 입장 가능(전시관 형태로 관람)



10.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도서관(Deutsche Nationalbibliothek Leipzig)
독일 국가대표 도서관 역할을 공식적으로 수행. 독일에서 출판되는 모든 책을 법적 납본으로 수집하는 최종 보관소
여행객도 박물관/전시관 입장 가능



11.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Stadtbibliothek Stuttgart)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식 도서관. 정육면체 외관+내부는 하얀 미니멀 디자인
계단 구조로 유명함. 일반인 누구나 입장 가능(완전 개방)
+건축가가 한국인이라 안에 한글도 적혀있다고 함!!




12. 아일랜드 트리니티 도서관(Trinity College Library Dublin)
더블린에 위치한 도서관. 거대한 목재 서가와 아치형 천장이 이어지는 롱 룸으로 유명
중세 필사본 케일스의 서를 소장하고 있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평가받음. 티켓 구매하면 입장 가능
더 예쁜 곳들도 많지만 12개만!!
원래 11개였는데 댓보고 12번 추가했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들이라 자유여행 가면 들러보기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