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욕실서 숨진 채 발견
6,733 19
2025.12.09 22:19
6,733 19
EsdisZ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일(현지 시각) 베트남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과 비엣바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호찌민 한 아파트 욕실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층에 이웃이 악취가 난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고했고, 현지 경찰은 A 씨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시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유족에게도 사망 사실을 통보하고 장례 절차를 설명하는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호찌민 주택가에 있는 아파트 인근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이 대형 가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바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시신이 담긴 가방을 버린 뒤 택시를 타고 도주한 20대 한국인 남성 2명을 체포했습니다.



https://naver.me/5CFyByhs

MBN뉴스 김지영 디지털뉴스룸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53 12.05 106,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4,8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00 기사/뉴스 농촌판 ‘피지컬:100’, ‘헬스파머’ 온다 10 18:31 955
397099 기사/뉴스 온유 소속사 대표, '주사 이모' 논란 후 의미심장 글 "걱정할 일 없다" 10 18:07 2,599
397098 기사/뉴스 "너무 리얼해서 비린내 나겠다"…완도 기부 답례품 전복쿠션 화제 20 17:57 3,237
397097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는 ‘사기꾼 전청조’ 같아…고졸·속눈썹 시술자였는데, 개명·성형수술 후 변신” 주장 12 17:51 2,799
397096 기사/뉴스 광주 상무소각장 붕괴사고로 4명 매몰 14 17:49 1,530
397095 기사/뉴스 [속보] ‘항소포기 반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사의 표명 27 17:49 1,420
397094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최근 가해진 조직적인 역바이럴 근황 1 17:48 683
397093 기사/뉴스 "내 사생활 폭로돼" 울먹인 '손흥민 협박녀'…징역 4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33 17:42 1,916
397092 기사/뉴스 휴대폰 비번 안 알려줬다고…의대생 남친이 51번 찔러 살해, 루마니아 충격 9 17:35 1,787
397091 기사/뉴스 “조진웅 교화 성공적, 연기 기회 주어져야”…법학자가 옹호한 ‘소년범’ 논란 25 17:21 1,200
397090 기사/뉴스 “머스크가 버린 ‘트위터’ 이름 쓰게 해 달라”…美 스타트업의 요청 6 17:20 957
397089 기사/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10 17:17 1,211
397088 기사/뉴스 [속보]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성명 검사장 셋 법무연수원으로… 정유미는 고검 검사 34 17:08 1,931
397087 기사/뉴스 (구해줘 홈즈 선공개)"주차장 한 칸이 1.2억 원"…김숙, 엄청난 아파트 공개 5 17:08 2,365
397086 기사/뉴스 [속보]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정유미 고검 검사로 11 17:04 1,580
397085 기사/뉴스 1마리가 70마리의 꿀벌을 대체하는 수정 곤충으로 자리잡은 호박벌 36 16:48 2,791
397084 기사/뉴스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공개포럼 개최 16:42 525
397083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위증 고발 사건 수사 부서 배당 7 16:40 515
397082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안중근?...미화 포스터에 "영웅 명예훼손" 발칵 6 16:40 701
397081 기사/뉴스 지인에게 염산 추정 물질 뿌린 60대 남성 체포 3 16:36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