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카이치, 또 독도 언급…“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명백한 日 영토”
1,329 34
2025.12.09 21:39
1,329 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29042?sid=001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연합뉴스
9일 다카이치 총리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다카미 야스히로 자민당 의원이 독도와 관련, “한국에 의한 불법 점거라는 상황이 한 치도 변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자 이렇게 반응했다.

이어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볼 때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기본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해 갈 것이라는 데 변함이 없다”며 “국내외에 우리 입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확산되도록 메시지 발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카이치 총리는 시마네현이 매년 2월 22일 개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가 파견할 대표의 급을 격상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다케시마의 날에 차관급인 정무관을 보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대신(장관)이 다케시마의 날에 당당히 나가면 좋지 않은가”라며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취임 후인 지난달 10일에는 정부 대표를 각료(장관)로 격상할지 질문을 받고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만 대답하며 톤을 완화하는 듯한 양상을 보인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76 12.23 16,2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307 이슈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 몇 년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났다. 그럴 땐 그냥 가만히 있어주면 되는데, 꼭 자기 아버지 돌아가신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들이 있다. 한두 번도 아니고,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15:55 5
2942306 이슈 나폴리맛피자 네모인간 아니던 시절 과사 1 15:54 254
2942305 기사/뉴스 MC몽, 유뷰녀 차가원과 불륜설 입열었다.."둘이 기사 보고 웃어, 고소할 것" [전문] 15:54 297
2942304 기사/뉴스 하교 시간에 수차례 무단 외출한 조두순…검찰, 징역 2년 구형 15:54 62
2942303 이슈 동방신기 일본 20th Anniversary Film 『IDENTITY』 포스터 2 15:53 42
2942302 기사/뉴스 [팝업★]아이유, ‘폭싹’ 이어 또 크리스마스 산타..‘21세기 대군부인’팀에 고가 스피커 선물 3 15:52 239
2942301 유머 손종원 본인 키친은 그렇게 예민하게 운영한다는 사람이 흑백에서 막내되자마자 자존심 전혀 안 부리고 재료셔틀뛰는게 너무 마음좋음..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냥 열심히 뛰어다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1 15:51 453
2942300 이슈 8년전 어제 첫방송 한, tvN 드라마 "화유기" 1 15:51 62
2942299 유머 선생님, 저에게도 던져주십시오.gif 15:51 189
2942298 이슈 마이클부블레의 바티칸자선공연 3 15:49 182
2942297 기사/뉴스 전호준 “전여친 폭행 논란 ‘불기소 처분’..가해자 아닌 피해자였다”[전문] 5 15:48 1,565
2942296 이슈 흑백요리사 임성근 셰프 인스타그램 29 15:48 1,415
2942295 기사/뉴스 “챗GPT 진단서로 보험금 1.5억 타냈다”…보험사 11차례 속인 20대 ‘결국’ 16 15:47 833
2942294 정치 [속보] 국힘 “날치기 입법, 명백한 위헌…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해야” 14 15:45 316
2942293 이슈 필독 도서 <디즈니 그림명작> 그림책 중 유독 인기가 많아서 아직까지 언급되는 책 2권...jpg 20 15:45 942
2942292 기사/뉴스 [속보] 환율, 33.8원 내린 1,449.8원…3년 1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 21 15:44 1,137
2942291 이슈 안예은 에반게리온 잔혹한 천사의 테제 댓글 반응.jpg 9 15:44 782
2942290 기사/뉴스 이 대통령 지적한 불법 조업 외국 어선 올해 56척...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2 15:44 175
2942289 이슈 1년전 어제 첫방송 한, ENA 드라마 "나미브" 15:43 239
2942288 유머 독서실에서 누가 쿠키 계속 먹길래 "그만드세요." 했더니.jpg 17 15:42 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