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민들 우려가 현실로…우회전 버스에 치인 초등생 숨져
3,387 29
2025.12.09 21:21
3,387 29

https://youtu.be/Kgf_7K5s8GU?si=-SjvsKQMi51HxLvx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초등학생이 우회전을 하던 학원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킥보드를 타고 건너던 초등학생이 이쪽에서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인 겁니다.

크게 다친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주민들은 평소에도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근 주민 : 수년간 주민들이 민원을 반복적으로 접수해 왔고, 교통사고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었는데 계속 방치되어 왔어요.]

버스 운전기사는 아이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음주나 약물 복용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장후원 영상편집 홍여울 취재지원 이유진]

송혜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804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05 12.15 12,5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2,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5,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2,6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804 기사/뉴스 아내 5명·자녀 14명 둔 30대男 "난 폴리아모리스트" 15:13 81
397803 기사/뉴스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3 15:10 248
397802 기사/뉴스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만취 40대…현장 이탈 ‘뺑소니’ 혐의도 적용 검토 15:10 37
397801 기사/뉴스 장영란 “날 무시했던 연예인, ‘A급 장영란’으로 복수” 10 15:09 919
397800 기사/뉴스 '나는솔로' 29기 영식, '울보 막내' 벗나…'심쿵' 플러팅 여심 저격수 등극 2 15:04 367
397799 기사/뉴스 [단독] 영등포 타임스퀘어 다시 매물로 나온다 4 14:59 1,243
397798 기사/뉴스 [단독] ‘세운 재개발 총괄’ 서울시 1급 출신, 한호에서 3억6천만원 자문료 받아 2 14:57 244
397797 기사/뉴스 이진우 “제가 공황장애가 있다”…지귀연 반응은?[현장영상] 2 14:56 366
397796 기사/뉴스 [특징주] 메지온, '유데나필' 美 특허 기대감에 '불기둥' 14:56 76
397795 기사/뉴스 남친 폭력 피해 비 오는 날 창틀에 숨은 女…남친이 창문 열어 떨어져 사망 19 14:53 1,583
397794 기사/뉴스 [中日 충돌] 홍콩·마카오 공연도 불투명…K팝 아이돌, 한일령 위기 돌파할까 3 14:42 372
397793 기사/뉴스 "탈모, 유전 아니고 생존 문제로 인식"...李 대통령, 건강보험 급여 검토 제안 75 14:39 1,534
397792 기사/뉴스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책갈피 달러 전수 검사 불가능…사퇴 안해” 반발 13 14:37 673
397791 기사/뉴스 ‘타일라를 품다니’ K팝 하이브 영향력 여기까지 왔다 5 14:35 741
397790 기사/뉴스 BTS 정국, '열애설♥' 10일 만에 라방 켜고 한 말…끝내 윈터 언급 NO [TEN이슈] 22 14:33 2,238
397789 기사/뉴스 11월 상생페이백 650만 명에 3916억 지급…1인당 6만 원 환급 55 14:26 2,342
397788 기사/뉴스 [단독]한화 차남·3남, 한화에너지 지분 1조 매각…프리 IPO 나서 1 14:24 764
397787 기사/뉴스 [단독] 로젠택배 물류센터서 하청 근로자 사망…후진 화물차에 부딪혀 13 14:21 867
397786 기사/뉴스 조두순, 이제 어디 사는지 모른다...신상정보 공개 종료 1 14:20 598
397785 기사/뉴스 고환율 영향으로 서학개미 순매수 금액 한 주 전 대비 77% 감소 2 14:12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