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민들 우려가 현실로…우회전 버스에 치인 초등생 숨져
3,312 29
2025.12.09 21:21
3,312 29

https://youtu.be/Kgf_7K5s8GU?si=-SjvsKQMi51HxLvx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초등학생이 우회전을 하던 학원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킥보드를 타고 건너던 초등학생이 이쪽에서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인 겁니다.

크게 다친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주민들은 평소에도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근 주민 : 수년간 주민들이 민원을 반복적으로 접수해 왔고, 교통사고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었는데 계속 방치되어 왔어요.]

버스 운전기사는 아이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음주나 약물 복용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장후원 영상편집 홍여울 취재지원 이유진]

송혜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804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35 00:05 6,3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0,4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02 기사/뉴스 [속보]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붕괴...작업자 매몰 14:27 17
397101 기사/뉴스 변우석, 박희순 사제복 투샷…'신우석 연출' 구글 제미나이 연말 캠페인 공개 14:26 129
397100 기사/뉴스 '러브미' 원작자 "서현진 가장 인상적, 섬세한 연기에 감사" 깜짝 방문 14:12 309
397099 기사/뉴스 손님 들어와도 쳐다도 안본다…5조 올리브영 ‘영업 비밀’ 20 14:11 1,358
397098 기사/뉴스 韓 '2층 고속도로' 생긴다…12조짜리 '지하 고속도로' 파는 이유 22 14:11 1,110
397097 기사/뉴스 도경수 "김우빈♥신민아 축가 부르려 했지만 엑소가 먼저…형한테 잘할 것" [인터뷰] 145 14:03 13,782
397096 기사/뉴스 ‘시속 182㎞까지 밟았다’…남태현, 첫 재판서 음주운전 혐의 인정 [MK현장] 16 14:01 993
397095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美 빌보드 연간 ‘월드 앨범’ 1·2위…2년 연속 정상 찍은 ‘글로벌 탑 아티스트’ 14 13:49 323
397094 기사/뉴스 '불법도박' 신정환 방송 복귀하나? "8년만에 새 프로필 공개"…윤종신 "파이팅" 응원 15 13:39 1,396
397093 기사/뉴스 장기용 어떡하나... 김무준 고백에 안은진 '멈칫'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 3 13:38 905
397092 기사/뉴스 IOC, '여성 성전환 선수' 출전 제한하는 새 성별 규정 추진 3 13:38 558
39709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고졸 출신의 속눈썹 시술 담당자였다" 212 13:37 23,163
397090 기사/뉴스 [단독]'진라면' 이어 '치즈라면' 코스트코 입점…오뚜기, 美 공략 속도 13 13:36 1,596
397089 기사/뉴스 중학생 소년, 15년 키워준 양어머니 살해 후 수사 은폐 시도…징역 20년 재구형 37 13:25 2,618
397088 기사/뉴스 1000만원 투자하면 연 최대 180만원 수익…제주 '햇빛·바람연금' 온다 5 13:08 1,634
397087 기사/뉴스 지창욱 "전지현보다 구미호 잘할 사람 없어…로코 호흡 기대" [N인터뷰] 13 13:01 1,876
397086 기사/뉴스 정소민, 흰 엔터와 전속계약…원지안과 한솥밥 [공식] 3 12:53 797
397085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내란 인식 64%"…국힘 대응은 '완전 실패' 평가 6 12:51 1,079
397084 기사/뉴스 미국 여행가려면 5년치 SNS, 지문·DNA 싹 내놔야...ESTA 심사 강화 24 12:51 2,196
397083 기사/뉴스 "매일 40분씩 일찍 출근했다가 짤렸다"..회사 고소했지만, 法 "해고 정당" 황당 24 12:50 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