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와 2분 통화…"오래 안간다, 걱정 말라"
1,526 19
2025.12.09 20:50
1,526 19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에게 전화해 "계엄이 오래 안 갈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 내가 이제 잘하겠다"고 말한 사실이 드러났다.

9일 연합뉴스가 확보한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의 추 의원 공소장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1시 22분께 추 의원과 2분 5초간 통화하면서 "거대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 때문에 헌정 질서와 국정이 마비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조기 해제를 약속하며 협조를 요청했고, 추 의원은 반대 의견을 전혀 표하지 않은 채 이에 따르기로 했다고 판단했다.


https://naver.me/5xaTOgnv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203 12.11 38,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8,1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3,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1,9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2,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45 기사/뉴스 ‘환승연애4’ 측 “출연자 악플·허위사실 유포 강력 법적 조치” [공식] 16:52 64
397344 기사/뉴스 [속보] 김범석 쿠팡Inc. 의장, “17일 쿠팡 청문회 불출석” 10 16:50 402
397343 기사/뉴스 덧셈·뺄셈 못하는 초등 1학년생 딱밤에 벌 준 교사 벌금형 4 16:50 260
397342 기사/뉴스 대통령실 고위직 평균 부동산 20.3억..."29%가량 다주택자" 29 16:36 586
397341 기사/뉴스 '코스피 5000'에 꽂힌 한국 부자들 "내년에도 부동산보다 주식"… KB금융, '2025 한국 부자 보고서'  5 16:23 841
397340 기사/뉴스 [단독] ‘팬미팅 불참’ 엑소 레이, 새벽에 긴급 中 출국했다…한일령·한한령 여파? 47 16:21 4,626
397339 기사/뉴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50 16:12 1,461
397338 기사/뉴스 대학 기숙사 징계 공고문에 '중국인' 표시…혐중 논란 35 16:12 1,430
397337 기사/뉴스 중국이 러시아로 부터 이관받은 일본 731부대 생체실험 범죄행위 기밀문서 공개 10 16:08 1,401
397336 기사/뉴스 환율 이달 평균 1470원 넘었다…외환위기 이후 ‘최고’ 19 15:57 922
397335 기사/뉴스 미국이 '이것'만 봐줬다…관세 0% 된 'K-조미김' 34 15:51 3,875
397334 기사/뉴스 “개봉 17일 만에 10억달러 돌파… '주토피아 2', 전 세계 극장가 싹쓸이” 13 15:28 694
397333 기사/뉴스 [단독]'서울 소각장' 예산 전액 삭감…이재명 대통령 부처보고 쟁점될까 21 15:22 2,434
397332 기사/뉴스 계약 해지 무기 된 신뢰 파탄…‘슈퍼을’의 등장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②] 5 15:11 1,382
397331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첫 싸움 2 14:57 907
397330 기사/뉴스 ‘100가지 세계 최고의 요리’ 韓 갈비 73위·삼겹살 96위...1위는? 9 14:50 2,160
397329 기사/뉴스 기숙사 징계 공고 논란.gisa 35 14:42 5,985
397328 기사/뉴스 강유미·김지혜, ‘개콘’ 출격한다 5 14:38 1,313
397327 기사/뉴스 ‘마스크’ 피터 그린, 숨진 채 발견..현장엔 수상한 내용의 쪽지뿐 6 14:37 5,527
397326 기사/뉴스 함소원, ‘18살 연하’ 전남편 진화와 이혼 후 동거..“왜 사는지 몰라” (‘동치미’) 11 14:35 5,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