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제강점기 없었다면"…쿠키런이 되살린 '대한제국의 꿈'
3,337 10
2025.12.09 20:49
3,337 10

일제강점기를 거치지 않고 부국강병을 이룬 서울의 모습을 쿠키런 그림체로 그린 ‘꺼지지 않을 희망의 빛’ 미디어아트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가운데 경복궁과 창덕궁 등이 보인다. 연합뉴스

일제강점기를 거치지 않고 부국강병을 이룬 서울의 모습을 쿠키런 그림체로 그린 ‘꺼지지 않을 희망의 빛’ 미디어아트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가운데 경복궁과 창덕궁 등이 보인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일제강점기를 겪지 않았으면 현대 서울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서울 중구 덕수궁의 돈덕전 1층 전시장 벽면에 낯선 풍경이 그려졌다. 데브시스터즈의 인기 게임 ‘쿠키런’의 그림체로 그려진 폭 27m의 LED 미디어월 속의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조화된 모습을 보인다. 훼손되지 않은 경복궁·덕수궁 등 전통 건축과 함께 여의도 증권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롯데월드타워 등 현대 건물들이 선명하다.


사라진 대한제국의 국가유산을 인기 게임 ‘쿠키런’ 세계관과 함께 만나는 특별 전시가 덕수궁 돈덕전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게임사 데브시스터즈와 함께 9일 덕수궁 돈덕전에서 제2회 국가유산의 날 기념 특별전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를 열었다. 전시는 내년 3월 1일까지다.


https://naver.me/F9hJltW8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6 00:05 10,9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6,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8,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17 기사/뉴스 [속보] 용인서 50대 남성과 ‘머리에 비닐’ 10대 시신 발견 15 19:59 995
397116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이다'에 김재원 "나라 구했냐" 일침 2 19:55 579
397115 기사/뉴스 "암 걸린 어머니 병간호 못 가게 막아 "....' 직장 내 괴롭힘'한국지방세연구원 징계(직원 사망함) 17 19:54 595
397114 기사/뉴스 [단독]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장남 임동현군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 38 19:48 3,606
397113 기사/뉴스 문형배 "계엄 1년‥선고는 한 건도 없어" 사법부 '직격'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 현장영상] 3 19:43 298
397112 기사/뉴스 사랑의교회, '예배당 원상복구' 불복소송 2심 승소…法 "회복 부적당" 5 19:37 499
397111 기사/뉴스 [단독] 유해진, 외화천하서 구겨진 韓영화 자존심 되찾을까…'왕과 사는 남자' 내년 2월4일 개봉 확정 16 19:30 1,298
397110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 측, 박나래 '주사 이모' 관계 해명 "피부 관리 목적으로 병원 방문했을 뿐" [입장전문] 273 19:28 25,380
397109 기사/뉴스 김영철 "뇌신경마비라뇨"…허위 게시물에 분노 1 19:24 986
397108 기사/뉴스 '시총 425조 종목이 거래정지라니'…SK하이닉스 개미들 분노 [종목+] 15 19:22 2,436
397107 기사/뉴스 지방에 짓는 반도체공장 '주52시간 예외' 9 19:20 1,017
397106 기사/뉴스 유성은,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 최초 공개 19:15 154
397105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 합창단 무대 선다 21 19:12 2,509
397104 기사/뉴스 김우빈♥신민아 최측근, '핑크빛 일화' 전했다…"빼빼로데이에 꽃까지 구매" [인터뷰] 12 19:11 1,830
397103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팬덤, 키 침묵에 뿔났다… “연예대상 MC 전 입장 밝혀야” 9 19:07 1,482
397102 기사/뉴스 지창욱 "'저걸 왜 했지?'라는 이야기 들어도..하고 싶으면 해요"[인터뷰②] 1 19:06 400
397101 기사/뉴스 쿠팡 이용자 수, 유출 9일 만에 '사태 이전' 복귀 23 19:03 1,745
397100 기사/뉴스 김재중 "내년 1월이면 만 40세...나보고 영포티라고" [RE:뷰] 4 18:55 706
397099 기사/뉴스 농촌판 ‘피지컬:100’, ‘헬스파머’ 온다 14 18:31 2,604
397098 기사/뉴스 온유 소속사 대표, '주사 이모' 논란 후 의미심장 글 "걱정할 일 없다" 10 18:07 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