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경기력 차이를 보인 이유는
소속팀에서는 매일 선수들을 보고 같이 훈련을 한다. 덕분에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었다. 하지만 독일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며 시차적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일단 선수들끼리의 합도 좋고 감독님도 좋다. 앞으로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반드시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한국에 돌아와 이틀 만에 다시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러야 했던 경우도 있었다"면서도 "원정 경기를 자주 하다 보면 리듬이 생길 수 있고 익숙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시차적응 문제도 문제지만 피파에서 요구하는 최소휴식시간 72시간을 채우지 못한상태로 48시간만에 리그 경기에 출전중인 상황
한국 축구선수들외에도 아시아권 선수들이 특히나 더 그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