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대통령실,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발언 정면 반박

무명의 더쿠 | 20:18 | 조회 수 117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23930?sid=001

 

독도 / 사진=외교부 제공

독도 / 사진=외교부 제공
대통령실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9일)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에 관한 입장을 묻는 말에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자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볼 때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우리나라(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를 두고 외교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양국이 이어가고 있는 협력 기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다음 달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 나라시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욕실서 숨진 채 발견
    • 22:19
    • 조회 524
    • 기사/뉴스
    3
    • 국회 외곽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 추정
    • 22:07
    • 조회 353
    • 기사/뉴스
    6
    • "집에서 어머니가..."라며 김용현 변호인단 어르고 달랜 지귀연 [12.3 내란 형사재판]
    • 22:05
    • 조회 430
    • 기사/뉴스
    6
    • 코요태, 오늘(9일) 데뷔 27주년 자축…“한결 같은 사랑 감사해”
    • 21:56
    • 조회 184
    • 기사/뉴스
    7
    •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 사실과 구분해야…증거는 밀수범들 진술이 전부"
    • 21:54
    • 조회 540
    • 기사/뉴스
    9
    • 박나래 매니저 "오해 풀렸다고?…'소송하자'더라"
    • 21:48
    • 조회 1399
    • 기사/뉴스
    13
    • 아픔 딛고 일어선 '삼양라면'…재출시 제품 한달새 700만개 팔려
    • 21:45
    • 조회 1038
    • 기사/뉴스
    14
    • [속보]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10시간 만에 종료
    • 21:42
    • 조회 409
    • 기사/뉴스
    • 다카이치, 또 독도 언급…“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명백한 日 영토”
    • 21:39
    • 조회 674
    • 기사/뉴스
    31
    • "탈팡족 잡아라"...쓱닷컴 '장보기 7% 적립' 새 멤버십 출시
    • 21:38
    • 조회 543
    • 기사/뉴스
    4
    • 2025년 탄생한 K-POP의 샛별들 [K-POP 리포트]
    • 21:34
    • 조회 494
    • 기사/뉴스
    4
    • 눈길서 '꽈당'..."음식값 물어줘야 하나" 걱정하던 배달기사에게 고객들이 보인 반응은?
    • 21:32
    • 조회 1081
    • 기사/뉴스
    6
    • 아들 죽음 내몬 '괴롭힘'…"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살 거 아냐"
    • 21:24
    • 조회 592
    • 기사/뉴스
    1
    • 주민들 우려가 현실로…우회전 버스에 치인 초등생 숨져
    • 21:21
    • 조회 2401
    • 기사/뉴스
    28
    •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세계 최초
    • 21:17
    • 조회 822
    • 기사/뉴스
    20
    • "尹, 계엄 해제 후 '그러게, 잡으라고 했잖아요...두 번 세 번 하면 된다'" 증언 나와
    • 21:09
    • 조회 902
    • 기사/뉴스
    9
    • 박나래, 주사이모가 아킬레스건이었나…매니저에 다급히 전화
    • 21:01
    • 조회 43317
    • 기사/뉴스
    226
    • "조진웅 소년원 기록, 법원 유출이면 국기문란"…기자 고발한 변호사, 추가 고발 예고
    • 20:59
    • 조회 1559
    • 기사/뉴스
    32
    • [단독] "김태우 뛸 수 있게" 윤석열 '공천개입' 육성 나왔다
    • 20:55
    • 조회 1291
    • 기사/뉴스
    22
    • 계엄군 창문 깨고 진입할 때, 옆방에 '추경호' 있었다
    • 20:51
    • 조회 1336
    • 기사/뉴스
    1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