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현진, 대본에 10원짜리 붙인 이유?.."10원어치만 해" 한석규 조언 되새기려고[살롱드립]
2,112 8
2025.12.09 20:00
2,112 8
JKkSCy
배우 서현진이 10원짜리가 붙은 대본의 숨겨진 의미를 공개했다.


이날 장도연은 서현진에게 "10원짜리를 대본에 붙이고 다니는 사진이 돌아다닌다. 다들 내가 못 찾은 뭔가가 있다거나 감독님이 숨겨둔 의도가 있다고 얘기가 많다"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서현진은 "별거 아니다. '트렁크' 대본에 10원짜리 동전을 붙여놨는데 촬영 들어가기 전에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한석규 선배님께 몇 년 만에 연락해서 고민 상담을 드렸다. 한 세 시간 얘기했는데 10원어치만 하라고 하셨다. 그 얘기가 너무 좋아서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까먹더라. 안 되겠다 싶어서 10원짜리를 아예 붙여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그 조언 자체가 너무 큰 칭찬이다. 서현진 씨가 욕심이 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니까 10원어치만 하라고 하신 거 아니냐"라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서현진은 "작품 할 때 몰랐던 내 능력치를 느낄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 "늘 울며 겨자 먹기로 한다"고 한숨지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모든 작품을 할 때마다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라고 생각한다. 회사 사람들이 진절머리를 낸다"라며 연기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1116


https://x.com/_YEON486/status/1998325372589359365


https://x.com/everlasting_shj/status/1998324211392086222


서현진 부모님께서 강원도에서 북카페 운영하고 계신데 서현진 드라마 대본들 다 진열해두셨다고 해서 팬들이 북카페 찾아간적 있음(대본 봐도 된다고 공지해주심) > 작년에 공유랑 했던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 대본에 10원이 붙여져 있어서 이유가 뭔지 궁금했는데 오늘 그 이유가 밝혀짐


aAyQmV
이건 한석규가 신사장 촬영하고 있을 때 서현진이 한석규한테 커피차 보내준거!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서 너무 좋음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0 12.05 67,9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8,7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6,3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3,2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3,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908 기사/뉴스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세계 최초 4 21:17 77
396907 기사/뉴스 "尹, 계엄 해제 후 '그러게, 잡으라고 했잖아요...두 번 세 번 하면 된다'" 증언 나와 7 21:09 420
396906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가 아킬레스건이었나…매니저에 다급히 전화 92 21:01 10,361
396905 기사/뉴스 "조진웅 소년원 기록, 법원 유출이면 국기문란"…기자 고발한 변호사, 추가 고발 예고 17 20:59 933
396904 기사/뉴스 [단독] "김태우 뛸 수 있게" 윤석열 '공천개입' 육성 나왔다 19 20:55 998
396903 기사/뉴스 계엄군 창문 깨고 진입할 때, 옆방에 '추경호' 있었다 15 20:51 869
396902 기사/뉴스 尹,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와 2분 통화…"오래 안간다, 걱정 말라" 15 20:50 879
396901 기사/뉴스 "일제강점기 없었다면"…쿠키런이 되살린 '대한제국의 꿈' 9 20:49 1,798
396900 기사/뉴스 유독 추위 잘 타는 사람… ‘이런’ 식습관 때문 9 20:44 3,433
396899 기사/뉴스 대통령실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영유권 분쟁 없다" 33 20:39 1,325
396898 기사/뉴스 16세 미만 SNS 금지 호주, 10일부터 시행 12 20:22 984
396897 기사/뉴스 한달평균 400시간씩 일한 박나래 매니저들 30 20:18 4,584
396896 기사/뉴스 대통령실,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발언 정면 반박 3 20:18 1,036
396895 기사/뉴스 간호사협회 “박나래 ‘주사 이모’, 미등록 인물” 370 20:15 30,615
396894 기사/뉴스 대구서 20대 남성, 모르는 20대 여성에 흉기 휘둘러 25 20:12 2,578
396893 기사/뉴스 [단독] 신정환, 8년 만에 탁재훈과 호흡…'노빠꾸 탁재훈'서 재회 8 20:01 906
» 기사/뉴스 서현진, 대본에 10원짜리 붙인 이유?.."10원어치만 해" 한석규 조언 되새기려고[살롱드립] 8 20:00 2,112
396891 기사/뉴스 박나래 “오해 풀렸다” 입장문에…전 매니저 “소송하자더라” 742 19:59 44,706
396890 기사/뉴스 [일문일답] 홍명보에게 외면받았던 '분데스 주전'..."시차 적응에 어려움 있었어, 반드시 개선할 것" 카스트로프의 다짐 2 19:57 181
396889 기사/뉴스 [단독] "내 쿠팡 비번이 텔레그램에"‥커지는 불안 8 19:57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