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내 쿠팡 비번이 텔레그램에"‥커지는 불안

무명의 더쿠 | 19:57 | 조회 수 2022

뉴스데스크]
◀ 앵커 ▶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쿠팡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쿠팡이 비밀번호 등 로그인 관련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알린 것과 달리, 쿠팡 로그인에 사용되던 비밀번호가 텔레그램에서 나돌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이재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IT 관련 회사에 다니는 정 모 씨가 회사 보안팀에서 어제 오전 받은 메일입니다.

"사내 계정 외부 유출 모니터링 과정에서 정 씨가 쓰는 회사 계정 정보가 텔레그램 상에서 공유된 정황이 확인됐다"는 내용입니다.

텔레그램에서 내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가 나돌고 있다는 겁니다.

정 씨는 이번 쿠팡 정보 유출 사태와 연관성을 의심합니다.

[정 씨 (음성변조)]
"최초에 쿠팡이라고 의심조차 안 하고 있었는데 이거는 무조건 쿠팡 유출과 관련이 있겠다." 회사 보안팀이 알려준 비밀번호가 쿠팡에 접속할 때 쓰던 비밀번호였기 때문입니다.


https://naver.me/xPUGR1Mn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들 죽음 내몬 '괴롭힘'…"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살 거 아냐"
    • 21:24
    • 조회 211
    • 기사/뉴스
    1
    • 주민들 우려가 현실로…우회전 버스에 치인 초등생 숨져
    • 21:21
    • 조회 1016
    • 기사/뉴스
    15
    •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세계 최초
    • 21:17
    • 조회 528
    • 기사/뉴스
    18
    • "尹, 계엄 해제 후 '그러게, 잡으라고 했잖아요...두 번 세 번 하면 된다'" 증언 나와
    • 21:09
    • 조회 642
    • 기사/뉴스
    8
    • 박나래, 주사이모가 아킬레스건이었나…매니저에 다급히 전화
    • 21:01
    • 조회 19795
    • 기사/뉴스
    160
    • "조진웅 소년원 기록, 법원 유출이면 국기문란"…기자 고발한 변호사, 추가 고발 예고
    • 20:59
    • 조회 1180
    • 기사/뉴스
    21
    • [단독] "김태우 뛸 수 있게" 윤석열 '공천개입' 육성 나왔다
    • 20:55
    • 조회 1115
    • 기사/뉴스
    21
    • 계엄군 창문 깨고 진입할 때, 옆방에 '추경호' 있었다
    • 20:51
    • 조회 995
    • 기사/뉴스
    17
    • 尹,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와 2분 통화…"오래 안간다, 걱정 말라"
    • 20:50
    • 조회 985
    • 기사/뉴스
    15
    • "일제강점기 없었다면"…쿠키런이 되살린 '대한제국의 꿈'
    • 20:49
    • 조회 2030
    • 기사/뉴스
    9
    • 유독 추위 잘 타는 사람… ‘이런’ 식습관 때문
    • 20:44
    • 조회 4027
    • 기사/뉴스
    11
    • 대통령실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영유권 분쟁 없다"
    • 20:39
    • 조회 1431
    • 기사/뉴스
    34
    • 16세 미만 SNS 금지 호주, 10일부터 시행
    • 20:22
    • 조회 1023
    • 기사/뉴스
    13
    • 한달평균 400시간씩 일한 박나래 매니저들
    • 20:18
    • 조회 4921
    • 기사/뉴스
    30
    • 대통령실,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발언 정면 반박
    • 20:18
    • 조회 1041
    • 기사/뉴스
    3
    • 간호사협회 “박나래 ‘주사 이모’, 미등록 인물”
    • 20:15
    • 조회 33528
    • 기사/뉴스
    384
    • 대구서 20대 남성, 모르는 20대 여성에 흉기 휘둘러
    • 20:12
    • 조회 2656
    • 기사/뉴스
    26
    • [단독] 신정환, 8년 만에 탁재훈과 호흡…'노빠꾸 탁재훈'서 재회
    • 20:01
    • 조회 953
    • 기사/뉴스
    8
    • 서현진, 대본에 10원짜리 붙인 이유?.."10원어치만 해" 한석규 조언 되새기려고[살롱드립]
    • 20:00
    • 조회 2170
    • 기사/뉴스
    8
    • 박나래 “오해 풀렸다” 입장문에…전 매니저 “소송하자더라”
    • 19:59
    • 조회 47396
    • 기사/뉴스
    76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