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린가드 내가 한국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느꼇다면 언제든 떠났을 거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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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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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는 축구적으로는 피지컬적인 리그다. 첫해에 왔을 때 한국 선수들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용하고 소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행히) 지난해를 거쳐 올해로 오면서 선수들이 좀 더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걸 봤다. 그런 부분을 보면서 기뻤다"며 "내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걸 팀 내 어린 선수들에게 공유하고 싶었고,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생활했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3/0013648510
린가드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