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멕시코서만 조별리그 소화할 ‘홍명보호’, 5월 북중미 출정식 NO …2~3차례 현지 맞춤형 스파링 총력→힌트는 일본의 F조, 튀니지 및 우크라이나·폴란드·스웨덴 UEFA 패스B 가능성↑
375 0
2025.12.09 18:54
375 0
중략


이에 따라 월드컵의 해, 결전지 이동에 앞서 통상 진행해왔던 A매치를 겸한 대표팀 출정식이 사라지게 됐다. 2022카타르월드컵을 앞둔 2022년 11월 ‘벤투호’가 아이슬란드전을 치렀고, 2018년 러시아 대회를 앞둔 그해 6월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2014년 브라질 대회에 앞선 5월 튀니지전을 치르며 축구팬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았으나 북중미 대회는 시기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내년 3월 A매치 2경기마저 일찌감치 유럽 원정을 추진 중이라 ‘홍명보호’를 국내에서 볼일은 당분간 없다.

대신 대표팀은 월드컵 개막 직전 가질 맞춤형 스파링 매치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렇지만 전력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상대국을 무작정 섭외할 수도 없다. 장거리 이동 불가라는 핵심 원칙이 있다. 여건상 멕시코에 베이스캠프를 차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KFA)는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 캠프를 차릴 상대국을 찾겠다. 어느 곳을 결정하든지 국가 간 이동은 어렵다. 선수들에 불필요한 피로감을 줄 수 있고 부상 우려도 크다”는 입장이다. 

일본이 속한 F조 국가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북아프리카 튀니지가 가장 눈에 띈다. 내년 6월 15일과 21일 에스타디오 BBVA에서 1, 2차전을 갖는다. 베이스캠프를 멕시코에 차릴 수 밖에 없는 스케줄이다. 또한 튀니지는 일본전을, 한국은 남아공전을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비교적 무난한 협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중략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82/0001240889


3월에는 유럽가서 평가전하고 바로 멕시코가서 고지대 적웅하려는 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0 00:05 10,3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3,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7,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0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는 ‘사기꾼 전청조’ 같아…고졸·속눈썹 시술자였는데, 개명·성형수술 후 변신” 주장 17:51 404
397100 기사/뉴스 광주 상무소각장 붕괴사고로 4명 매몰 3 17:49 516
397099 기사/뉴스 [속보] ‘항소포기 반발’ 김창진·박현철 검사장 사의 표명 10 17:49 373
397098 기사/뉴스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최근 가해진 조직적인 역바이럴 근황 17:48 202
397097 기사/뉴스 "내 사생활 폭로돼" 울먹인 '손흥민 협박녀'…징역 4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 18 17:42 968
397096 기사/뉴스 휴대폰 비번 안 알려줬다고…의대생 남친이 51번 찔러 살해, 루마니아 충격 7 17:35 1,152
397095 기사/뉴스 “조진웅 교화 성공적, 연기 기회 주어져야”…법학자가 옹호한 ‘소년범’ 논란 21 17:21 953
397094 기사/뉴스 “머스크가 버린 ‘트위터’ 이름 쓰게 해 달라”…美 스타트업의 요청 6 17:20 770
397093 기사/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10 17:17 922
397092 기사/뉴스 [속보]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성명 검사장 셋 법무연수원으로… 정유미는 고검 검사 33 17:08 1,710
397091 기사/뉴스 (구해줘 홈즈 선공개)"주차장 한 칸이 1.2억 원"…김숙, 엄청난 아파트 공개 5 17:08 1,994
397090 기사/뉴스 [속보]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정유미 고검 검사로 11 17:04 1,294
397089 기사/뉴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1명 사망·3명 매몰 28 16:50 2,520
397088 기사/뉴스 1마리가 70마리의 꿀벌을 대체하는 수정 곤충으로 자리잡은 호박벌 35 16:48 2,530
397087 기사/뉴스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공개포럼 개최 16:42 474
397086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위증 고발 사건 수사 부서 배당 7 16:40 459
397085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안중근?...미화 포스터에 "영웅 명예훼손" 발칵 6 16:40 623
397084 기사/뉴스 지인에게 염산 추정 물질 뿌린 60대 남성 체포 3 16:36 846
397083 기사/뉴스 의협 "박나래 불법시술 의혹, 국민 건강 위협 사례…정부 제재하라" 1 16:32 574
397082 기사/뉴스 [단독] 경찰, ‘수면제 비대면 처방’ 싸이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22 16:31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