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멕시코서만 조별리그 소화할 ‘홍명보호’, 5월 북중미 출정식 NO …2~3차례 현지 맞춤형 스파링 총력→힌트는 일본의 F조, 튀니지 및 우크라이나·폴란드·스웨덴 UEFA 패스B 가능성↑
230 0
2025.12.09 18:54
230 0
중략


이에 따라 월드컵의 해, 결전지 이동에 앞서 통상 진행해왔던 A매치를 겸한 대표팀 출정식이 사라지게 됐다. 2022카타르월드컵을 앞둔 2022년 11월 ‘벤투호’가 아이슬란드전을 치렀고, 2018년 러시아 대회를 앞둔 그해 6월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2014년 브라질 대회에 앞선 5월 튀니지전을 치르며 축구팬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았으나 북중미 대회는 시기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내년 3월 A매치 2경기마저 일찌감치 유럽 원정을 추진 중이라 ‘홍명보호’를 국내에서 볼일은 당분간 없다.

대신 대표팀은 월드컵 개막 직전 가질 맞춤형 스파링 매치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렇지만 전력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상대국을 무작정 섭외할 수도 없다. 장거리 이동 불가라는 핵심 원칙이 있다. 여건상 멕시코에 베이스캠프를 차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KFA)는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 캠프를 차릴 상대국을 찾겠다. 어느 곳을 결정하든지 국가 간 이동은 어렵다. 선수들에 불필요한 피로감을 줄 수 있고 부상 우려도 크다”는 입장이다. 

일본이 속한 F조 국가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북아프리카 튀니지가 가장 눈에 띈다. 내년 6월 15일과 21일 에스타디오 BBVA에서 1, 2차전을 갖는다. 베이스캠프를 멕시코에 차릴 수 밖에 없는 스케줄이다. 또한 튀니지는 일본전을, 한국은 남아공전을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비교적 무난한 협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중략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82/0001240889


3월에는 유럽가서 평가전하고 바로 멕시코가서 고지대 적웅하려는 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5 12.05 75,1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1,7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0,2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5,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5,0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4,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928 기사/뉴스 쓰레기 봉투도 0.6리터…1인가구가 바꾼 일상 23 02:13 3,845
396927 기사/뉴스 쿠팡 압색 10시간 만에 종료…영장에 적힌 피의자는 1 02:09 1,206
396926 기사/뉴스 지하철 좌석에 용변…“올해 시트 교체만 100건” 28 02:04 3,011
396925 기사/뉴스 [속보] 대구 식당서 칼부림, 20대 여종업원 중상…“일면식 없어” 34 01:10 3,306
396924 기사/뉴스 성범죄 소년범, 소년법의 입법취지는 어른과 동등한 책임을 지게 하며 재범방지에 있어(작년 기사) 2 00:18 487
396923 기사/뉴스 이창섭, 11일 '365일' 발매…영화 '오밤세' 감동 더한다 1 00:01 239
396922 기사/뉴스 한화가 한국 최초로 국내 최초 ‘R&Dㆍ마케팅용’ K9 자체 보유 3 12.09 1,131
396921 기사/뉴스 ‘얼마나 X같이 살면 소년원을 가냐’…소년범 주홍글씨 [취재후] 213 12.09 20,783
396920 기사/뉴스 ‘키 2m’ 서장훈만?…뻗어도 손 안닿는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8 12.09 2,089
396919 기사/뉴스 '원전 16기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지방 이전해야" 6 12.09 1,030
396918 기사/뉴스 직장 괴롭힘으로 직원이 자살하고 지난 3년간 자발적 퇴사 인원이 33명, 정원 80명 안팎의 기관에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22건인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어디??????? 20 12.09 4,789
396917 기사/뉴스 12세 소녀와 성관계한 40세 변호사, 법정서 “감정 교감한 사랑 관계였다” 14 12.09 3,579
396916 기사/뉴스 구리 ‘서울 편입’ 추진 본격화…시 “의회 요구 반영해 보완책 마련” 25 12.09 1,803
39691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27 12.09 6,047
396914 기사/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욕실서 숨진 채 발견 18 12.09 6,053
396913 기사/뉴스 국회 외곽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 추정 11 12.09 824
396912 기사/뉴스 "집에서 어머니가..."라며 김용현 변호인단 어르고 달랜 지귀연 [12.3 내란 형사재판] 9 12.09 1,008
396911 기사/뉴스 코요태, 오늘(9일) 데뷔 27주년 자축…“한결 같은 사랑 감사해” 7 12.09 370
396910 기사/뉴스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 사실과 구분해야…증거는 밀수범들 진술이 전부" 10 12.09 1,057
396909 기사/뉴스 박나래 매니저 "오해 풀렸다고?…'소송하자'더라" 13 12.09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