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rXDhn24W9g?si=CGCdRzhfmXY8dMtb
아래는 관련 기사 발췌
방시혁에 직접 질의..."질문 읽고 삭제"
뉴탐사는 방시혁 의장에게 직접 문자를 보냈다. "스쿠터 브라운이 테일러 저작권 처분 수익을 배당으로 빼간 사실을 알고 있었냐", "악명 높은 스쿠터 브라운에게 왜 CEO를 맡겼냐", "1조2천억 딜이 해외로 돈을 빼돌리려는 시도 아니냐"는 내용이었다.
방시혁 의장은 문자를 읽었다. 그러나 답변 대신 질문 자체를 삭제했다. 카카오톡 PC 버전에는 메시지가 남아 있지만 휴대폰에서는 삭제된 상태였다.
박태희 부사장은 마지막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방시혁 정도의 공인이라면 이런 의혹에 성실히 해명하고, 의혹을 받는 것을 감내해야 할 위치에 있다. 법적 대응으로 의혹을 덮으려 할수록 방시혁이 쌓아온 상징자본은 훼손될 수밖에 없다.
현재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4천억원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법원은 그의 하이브 주식 1568억원어치에 대해 몰수보전 명령을 내린 상태다. 이타카 인수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방시혁이 쌓아온 '한류의 마이다스' 이미지에 균열이 가고 있다.
출처 - https://newtamsa.org/news/ynid39